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논란···개인정보 침해·비용 전가 공방
카카오의 카카오톡 광고 서비스 '브랜드 메시지'가 이용자 동의 절차와 개인정보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시민단체와 업계 단체가 소비자 권익 침해와 데이터 비용 전가를 지적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 요청했으나, 카카오는 법적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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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논란···개인정보 침해·비용 전가 공방
카카오의 카카오톡 광고 서비스 '브랜드 메시지'가 이용자 동의 절차와 개인정보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시민단체와 업계 단체가 소비자 권익 침해와 데이터 비용 전가를 지적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 요청했으나, 카카오는 법적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ISA “지방선거문자 개인정보침해, 대선 때보다 4배 이상 증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 따른 선거문자 수신관련 개인정보침해 상담건수가 지난 총선 및 대선 시의 평균 상담건수 대비 4배 이상 크게 증가하고 국민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이번 지방선거 기간(4.1.~6.12.) 동안의 개인정보 침해 상담건수는 2016년 총선(4,259건) 및 2017년 대선(6,178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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