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태영 농협은행장 진통 끝에 조직개편 확정···'AX·생산적 금융' 힘줬다
NH농협은행이 노조와의 협의 끝에 2026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대규모 부서 변경은 철회됐으며, AI데이터부문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응,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등이 주요 변화다.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도 대폭 개선하며 미래금융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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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진통 끝에 조직개편 확정···'AX·생산적 금융' 힘줬다
NH농협은행이 노조와의 협의 끝에 2026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대규모 부서 변경은 철회됐으며, AI데이터부문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응,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등이 주요 변화다.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도 대폭 개선하며 미래금융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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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일성 그대로··· 강태영號 농협은행, 비대면 드라이브 '속도'
NH농협은행이 기업여신, 투자상품, 외환 등 전 부문에서 비대면 금융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핵심 전략은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한 슈퍼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이다. 플랫폼 체력과 MAU(월활동사용자) 확대, 이원화된 앱 구조 개선이 향후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은행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 도입
NH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내부통제전문가 인증제도를 도입해 8주간 자율학습과 온라인 평가를 거쳐 3급 자격을 부여했다. 총 3521명의 내부통제 전문가가 배출됐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2026년 2급, 2027년 1급까지 인증제도 확대를 계획 중이다.
한 컷
[한 컷]'NH농협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에 미소짓는 이찬우 금융지주 회장·강태영 은행장
(오른쪽)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식에서 대화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는 최상위 고객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으로 투자자문과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컷
[한 컷]NH농협은행,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
(오른쪽부터)강태영 NH농협은행장,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정묵 서울대학교 교수 회장, 김영묵 우리원헬스케어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식에서 제막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는 최상위 고객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으로 투자자문과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컷
[한 컷]강태영 농협은행장 "프리미엄 라운지 통해 고객 자산관리 신뢰 받도록 힘쓸 것"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는 최상위 고객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으로 투자자문과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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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계 넘어 해외로"···농협은행, 글로벌 무대서 성장 모색
NH농협은행이 런던지점 신규 개설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국내 시장 성장 둔화와 규제 부담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다만 4대 은행에 비해 네트워크, 브랜드 인지도, 자본력에서 약점이 드러나 해외 시장에선 차별화와 내실 강화가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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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고객 신뢰회복 위해 내부통제 강화 총력"
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26일 서울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본사 내 자점감사모니터링반으로 이동해 상시감시와 자점감사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을 참관했다. 이어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예방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경각심제고 등 금융사고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부통제 점검활동을 한층 강화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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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적 선방한 농협은행···강태영 행장의 무거운 어깨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강태영 행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줄어든 가운데 대손충당금 기저효과로 간신히 역성장을 피했기 때문이다. 4대은행 대비 높은 연체율과 무수익여신 비중 탓에 대손비용 부담도 늘어가는 모양새다. 1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80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5대은행(신한·하나·KB국민·우리·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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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딩뱅크' 꿈꾸는 강태영···농협은행 '올원뱅크' 싹 바꾼다
NH농협은행이 이번 설연휴 기간 모든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하고 슈퍼앱인 '올원뱅크'를 전면 개편한다. 올해 새로 취임한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위해 슈퍼플랫폼을 구축하고 IT 기반 사업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농협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모든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기 위해서다. 현재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