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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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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3구 집주인들 버티기 돌입···'매물 잠김' 심화

부동산일반

[6.27대책 한 달] 강남3구 집주인들 버티기 돌입···'매물 잠김' 심화

"상급지에 거주하는 집주인들은 자금 여유가 있기 때문에 급매를 내놓을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시장에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분위기입니다."(강남구 일대 공인중개사) 정부가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한 달이 된 가운데 서울 집값을 견인해온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상급지' 지역은 매수세가 급감하며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기자가 찾은 강남3구 일대 공인중개사들은 정부의 6.27 대책 발표 이후 매매

'주담대 6억원 제한' 직격탄···은행권 신청액 '반토막'

금융일반

'주담대 6억원 제한' 직격탄···은행권 신청액 '반토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은행권의 주담대 신청액이 절반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 규제 발표 직후 첫 주(6월 30일~7월 3일) 서울 지역 은행권의 일평균 주담대 신청액은 3500억원대로 집계됐다. 이는 규제 발표 직전 주(6월 23~27일) 일평균 신청액(7400억원대)과 비교해 52.7% 줄어든 수치다. 특히 규제 발표가 예고 없이 이뤄진 지난달 27일에는 하루

 "거여·마천·위례 풍선효과 없었다"···매수 문의 '뚝'

부동산일반

[6.27대책 후폭풍] "거여·마천·위례 풍선효과 없었다"···매수 문의 '뚝'

이재명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발표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급격히 퍼지고 있다. 특히 강남3구에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매수 문의가 많았던 송파구의 거여·마천·위례 일대에서도 매수 문의가 뚝 끊기며 시장 분위기가 '급랭'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강남3구 중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낮아 매수 문의가 많았던 송파구 거여·마천·위례 일대의 매수 움직임이 눈

하반기, 강남3구 로또 청약···르엘·아크로·오티에르 등 출격 대기

분양

하반기, 강남3구 로또 청약···르엘·아크로·오티에르 등 출격 대기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는 강남3구를 중심으로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단지'들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올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서울 강남3구와 성동구에서는 잠실르엘·아크로드서초·오티에르 포레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르엘'은 이르면 다음달 분양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토허제 적용되나···서울시-국토부 법률 검토

도시정비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토허제 적용되나···서울시-국토부 법률 검토

서울시가 최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한 가운데 한남3구역 등 재개발 지역 입주권 거래를 토허 구역 대상에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한남3구역 등 재개발 지역에서 입주권 거래시 토허제 적용 여부 문의가 급증하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법률 해석을 요청한 상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전역의 아파트를 토

강남3구·용산 매물, 경매시장 이동···토허제 확대 '후폭풍'

부동산일반

강남3구·용산 매물, 경매시장 이동···토허제 확대 '후폭풍'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재지정되면서 투자 수요가 경매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토허제 확대의 부작용이 현실화하고 있으며 경매시장으로의 매물 이동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28일 부동산 경매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3구와 용산구 소재 2200개 아파트(약 40만가구)가 토허제 적용 대상이 되면서 경매 물건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매매가 위축되면서 수요가 경매

"집값 상승 지속 시 토허구역 추가 지정 검토"(일문일답)

부동산일반

[3.19 부동산 대책]"집값 상승 지속 시 토허구역 추가 지정 검토"(일문일답)

서울시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고 6개월 동안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풍선효과로 인해 가격 변동성이 커질 경우 추가 지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1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합동 브리핑 열고 '토허구역 재지정'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지난달 12일 서울 잠실·삼성·대치·청담(잠삼대청) 지역

'강남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부동산일반

[3.19 부동산 대책]'강남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정부가 최근 급등하는 서울 주요 지역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강남3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 등 관계부처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관계기관은 최근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시장 불안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추가적인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분양, 지난 3년보다 5배↑

분양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분양, 지난 3년보다 5배↑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 3년간의 공급 물량보다 5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의 분양 물량은 3435가구(공공분양 포함)에 이른다. 지난 2021~2023년 3년간 강남 3구에 공급된 639가구의 약 5.4배 수준이다. 앞서 강남 3구는 2020년 3619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 이후 2021년 253가구, 2022년 87가구, 지난해 299가구 등으로 급감해온 바 있다. 업계는 이를 두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라 후분양제를

강남 3구 유일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 본격화

부동산일반

강남 3구 유일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 본격화

서울 강남 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거여새마을' 사업이 본격화된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공공 재개발 사업 최초로 거여 새마을 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대표회의를 운영하며 상호간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는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해 주민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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