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감정노동 종사자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 전주시가 대표적인 감정노동 직군인 콜센서 상담원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를 도왔다. 시는 8일과 11일 이틀간 완주 힐조타운에서 전주지역 콜센터 상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종사자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가 갈수록 상습적인 고질 고객이나 무리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고객응대의 업무를 해야 하는 감정노동의 직업 순위 1위인 콜센터 감정노동자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