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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에···비우량등급 CP·단기사채 발행 '급감'
지난 4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단기자금 시장에서 비우량 등급 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3+' 한 단계 낮은 'A3' 등급부터는 신규 발행이 거의 멈춘 상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발행된 CP와 전자단기사채규모는 81조109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8조7752억원) 대비 38.00% 증가했다. 그러나 신용등급 'A3'(A3+·A3·A3- 등) 이하 비우량 등급 CP 및 전단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