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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감사품질은 회계법인의 생명선···공익 중심 가치 확립해야"

증권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감사품질은 회계법인의 생명선···공익 중심 가치 확립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감사품질은 회계법인의 생명선이자 경쟁력의 근간"이라며 "공익을 핵심 가치로 삼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감사품질은 시장의 신뢰와 자본시장 안정의 기초"라며 "감사보수 중심의 과도한 경쟁은 감사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계법인은 구성원 이익에 매몰되지 않고 감사품질과 공익을 최우선 가치로

밝은 미소로 자본시장 활성화 간담회 들어서는 이재명 대선 후보·서유석 금투협회장

한 컷

[한 컷]밝은 미소로 자본시장 활성화 간담회 들어서는 이재명 대선 후보·서유석 금투협회장

(왼쪽)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증시 활성화 방안, 자본시장 발전 방향 등 주제로 토론한다.

보험사 대표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적정성 관리 제도적 지원 추진"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보험사 대표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적정성 관리 제도적 지원 추진"

금융감독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회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 당국과 업계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 대표,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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