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철도는 확정, 부지는 신중...가덕도서 본 롯데건설의 다음 수 롯데건설이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1공구를 수주하며 토목 강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이탈로 부지 조성 사업도 변수로 부상했으며, 정부의 공기 연장 검토 속에 롯데건설의 사업 참여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연이은 대형 수주와 재무 안정성 확보로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