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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검색결과

[총 3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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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계대출 4조7000억원 증가···주담대 확대에도 전년 '절반'

금융일반

8월 가계대출 4조7000억원 증가···주담대 확대에도 전년 '절반'

8월 가계대출이 4조7000억원 증가해 전월 대비 확대됐으나 전년 동월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고, 은행·제2금융권 전반에서 증가세가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시장 안정에 긍정적 평가를 하면서도 금리인하 기대와 주택가격 상승 심리 등 불안요인을 경계하며 가계부채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구 찾은 손님들 '한숨'···은행권도 대응 '진땀'

은행

[9·7대책 부동산 진단]창구 찾은 손님들 '한숨'···은행권도 대응 '진땀'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규제지역 내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를 2억원으로 통일하고, 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을 40%로 강화했다. 시행 첫날부터 은행 창구에는 대출 한도 축소에 대한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일부 은행들은 비대면 대출 시스템을 일시 중단했다. 이번 조치로 수도권 1주택자 약 1만7000명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찬진, 은행장에 '자물쇠 깨진 금고' 직격···"소비자 보호 최우선"(종합)

은행

이찬진, 은행장에 '자물쇠 깨진 금고' 직격···"소비자 보호 최우선"(종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은행장들과 만나 소비자 보호 강화를 강조했다. 내부통제 강화, 혁신금융 지원, 가계부채 안정 관리 등 6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은행권에 적극적인 개선을 주문했다. 은행장들은 중복 제재 완화와 인센티브 도입 등 현실적 지원을 요청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와 규제 부담 간 균형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오늘 은행장 첫 간담회···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 당부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오늘 은행장 첫 간담회···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 당부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의 첫 간담회를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등을 강조했다. 배드뱅크·국민성장펀드 등 주요 정책 협조를 요청했으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상생금융 실천을 거듭 주문했다. 은행권을 시작으로 보험, 저축은행, 금융투자업계 등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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