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 대통령 “법은 목욕탕···” 발언에 담긴 의미는?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민체감형 국가혁신을 주문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부정부패 척결과 엄격한 법과 원칙의 적용을 강조했다.그러면서도 박 대통령은 “동시에 법과 제도가 더 따뜻하고 친근하게 국민에게 다가서는 일도 중요하다”며 “지난해 법무부에서 ‘29초 영호제’를 개최했는데 ‘법은 보호자’ ‘법은 엄마품’이라는 제목의 작품이 수상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