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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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 의결···"기업대출·AI 투자 확대"

은행

케이뱅크,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 의결···"기업대출·AI 투자 확대"

케이뱅크가 기업 대출 재원,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의 인수자는 BC카드이며, 발행 예정 시기는 올해 상반기 중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은행이 채권을 발행해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발행액만큼 기본자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자본 적정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금융위원장, 장정훈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명 제청

금융일반

금융위원장, 장정훈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명 제청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일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주주총회를 거쳐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정 내정자는 오랜 기간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며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세총괄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을 역임하고 경제학 석사

아이오닉5, 美 전기차 보조금 혜택 재진입

자동차

아이오닉5, 美 전기차 보조금 혜택 재진입

현대자동차의 주력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가 미국 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명단에 다시 올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대상 목록에 현대차 아이오닉5를 포함시켰다. 앞서 올 초 현대차의 아이오닉5, 아이오닉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3개 모델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지급 대상 목록에서 빠졌었지만,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

'우리라이프' 탄생 임박···보험시장 지각 변동 일으킬까

보험

[우리금융 사업확장]'우리라이프' 탄생 임박···보험시장 지각 변동 일으킬까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 이로 인해 우리금융은 총자산 53조원을 보유한 '우리라이프'로 출범할 예정이며, 생명보험업계 6위에 도전한다. 업계는 보험시장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 이후 고용 승계와 통합 과정의 난항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금융위, 기업 지원 확대···4조원 규모 저리 프로그램 신설

금융일반

금융위, 기업 지원 확대···4조원 규모 저리 프로그램 신설

정부가 통상 리스크와 내수 침체에 대응해 기업 유동성 지원과 서민금융 확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추경 예산을 활용해 총 4조원 규모의 저리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반도체 설비투자 특별프로그램 지원 규모도 총 20조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금융위 소관 추가경정예산 3865억원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금융위는 우선 추경 예산 1000억원을 반영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

숙원사업 '비은행 강화' 성공한 임종룡···연임 청신호 켜졌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사업확장]숙원사업 '비은행 강화' 성공한 임종룡···연임 청신호 켜졌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연임 가능성을 높였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통해 증권사에 이어 보험사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금융지주로서의 체격을 갖췄다. 완전 민영화와 더불어 포트폴리오 확장 성공으로 금융권에서 임 회장의 연임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금융, 8개월 진통 끝에 생보사 품었다···비은행 강화 본격 추진(종합)

금융일반

우리금융, 8개월 진통 끝에 생보사 품었다···비은행 강화 본격 추진(종합)

우리금융지주가 극심한 진통 끝에 동양·ABL생명 인수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출범시킨데 이어 생명보험사를 자회사로 추가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90%가 넘는 은행 의존도 줄이기에 본격 돌입한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임기 초반부터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숙원과제로 꼽았으며 이번 보험사 인수까지 성공하며 임기 내 증권·보험업 진출을 모두 마무리 짓게 됐다. 부당대출 사태에도 인수 성공…"혁신방안 차질없이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CD+0.1%' 초저금리 '승부수'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CD+0.1%' 초저금리 '승부수'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역대 최저 수준의 사업비 조달 금리를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HDC현산이 제안한 사업비 조달 금리는 CD+0.1%다. 이는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CD+0.7%보다 낮은 수준이자 역대 도시정비사업 최저 수준이다. 조합원 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저 이주비는 가구당 20억원(LTV 150%)으로 제시됐다. 자산 평가금액이 낮은 소규모 소유주도 충분한 이주 자금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두산 10% 급등

종목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두산 10% 급등

코스피와 코스닥이 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18포인트(0.12%) 오른 2559.7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0.09포인트(0.00%) 내린 2556.52로 출발해 강세로 전환했다. 다만 상승 폭은 제한되는 흐름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02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47억원, 17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5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두산은 전자BG(비즈니스그룹) 사업부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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