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와이드부터 퀀텀·점프까지···통신사 '전용폰' 쏟아진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폴드5' 시리즈 출시 전후로 중저가 전용폰 한 종류씩을 국내에 선보인다. 연말에는 KT도 이 행렬에 가세해 '갤럭시 점프' 시리즈를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전용폰은 다른 중저가 단말기보다 할인 폭이 큰 만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말 저가형 전용 단말기 '갤럭시 와이드7'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일에는 전파인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