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대보그룹
◇대보건설 승진 ▲상무 유철수(GTX-B현장소장)·김웅기(토목사업본부장) ▲상무보 하승훈(건축민자사업팀장)·박준홍(토목공사팀장) ◇서원레저 임원 승진 ▲상무보 조서현(코스관리팀장)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인사/부음
[인사]대보그룹
◇대보건설 승진 ▲상무 유철수(GTX-B현장소장)·김웅기(토목사업본부장) ▲상무보 하승훈(건축민자사업팀장)·박준홍(토목공사팀장) ◇서원레저 임원 승진 ▲상무보 조서현(코스관리팀장)
에너지·화학
전략자산 손보는 롯데케미칼···재무구조 대수술 '윤곽'
8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롯데케미칼이 최근 실적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과 비핵심 자산을 차례대로 매각하면서 유의미한 성장을 보이는 모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 12일 자회사인 LCPL 지분 75.01% 매각 거래를 완료했다. 이번 매각은 지난 2월 19일 공시 후 진행되어 온 절차로, 총 매각대금은 980억원이다. LCPL은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을 생산하는 파키스탄 자회사
전기·전자
삼성, 트라이폴드폰 출격···애플 참전 예고에 '접히는 시장' 더 커진다
두번 접는 폴더블폰인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다. 특히 애플도 내년 폴더블폰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해당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폰을 내달 5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에서 실물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아예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美 증시 급락 영향에 외국인·기관 매도 확대···4011.57 마감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과 연준 주요 인사 발언의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4011선에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했으나 개인이 대거 매수에 나섰다. 코스닥도 2% 넘게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0.7원 상승한 14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직접 참석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오는 28일 아들 이지호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한다. 이지호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며, 훈련 및 의무복무 포함 군 생활은 총 39개월이다. 이번 임관식은 삼성 오너가의 책임과 가풍, 후계자 행보를 상징한다.
은행
SC제일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954억원···전년比 49.76%↑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040억원, 3분기 기준 순이익 9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6%, 49.76% 증가했다. 외환 및 파생상품 관련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으며, ROE·ROA, BIS 비율 등 주요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가 동반 개선됐다.
금융일반
예보, 차기 사장 선임 절차 개시···금융 공기업 수장 인선 속도
예금보험공사가 유재훈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사장 후보 접수에 들어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중 복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며, 금융권에서는 내부 출신과 금융위 고위직 출신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금융결제원 등 다른 유관기관에서도 동시에 CEO 공모가 진행 중이다.
shorts
초등학생 농구 경기 보러 간 학부모 근황
농구장에서 사람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최근 중국의 한 초등학생 농구 경기에서 벌어진 이 사건, 시작은 선수 간 충돌이었습니다. 반칙 때문에 몸싸움이 벌어진 것. 이는 심판의 중재로 간단히 해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학부모가 경기장에 들어와 반칙을 한 학생을 밀면서 애들 싸움은 어른 싸움이 됐죠. 순식간에 양측 학부모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뒤엉켰습니다. 흥분한 학부모들의 싸움은 쉽게 진정되지 않
보험
미래에셋생명, 3분기 순이익 1638억원···전년比 134.8%↑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3분기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134.8% 증가한 1638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 상품 포트폴리오와 전방위 판매 전략, 투자손익 개선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급여력은 소폭 하락했으나 안정적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일반
김정관 산업장관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양해각서 서명"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과 미국 간 3,500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와 관세 합의에 따라 대미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천억달러의 신규 투자와 1,500억달러에 달하는 조선 협력 투자로 구성되어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