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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 찾자"···5대 금융지주 회장, '내실경영·신사업' 한목소리
5대 금융그룹 회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을 주문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으로 시장 환경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거센 파고를 넘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는 복안이다. 그러면서도 이들 CEO는 IB(투자은행)·자산관리·글로벌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신사업에도 신경을 쏟음으로써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2일 윤종규 KB금융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