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3년 농업분야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
전라남도는 2023년 농축산업의 경영 안정과 생산 기반 구축 지원을 위해 5천183억 원 규모 30개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농업인 정착지원과 후계농업인 경영안정 지원을 확대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이 3년간 10만 원씩 늘어난다. 1년 차 100만 원 지원했던 것을 110만 원으로, 2년․3년 차에도 각각 90만 원에서 100만 원, 8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또 후계농업경영인 융자 상환 기간이 15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