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핀다 "지난해 저축은행 대출 수수료 월평균 1억원 절감"
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 2022년 대출 중개 서비스를 통해 월평균 1억1000만원의 저축은행 대출 수수료를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5일 핀다는 작년 중개 실적을 바탕으로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수수료를 분석한 결과 은행당 월평균 1억1779만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오프라인 모집인을 거쳐 대출을 받은 사례와 비교한 수치다. 핀다 측은 다른 대출비교 플랫폼보다 적은 수수료를 받았다고도 설명했다. 고정 수수료율 구조를 갖춘 타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