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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새해맞이 고종황제 참배···사회적 책임 다짐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24명이 갑진년 첫날 남양주시 홍유릉을 방문해 고종황제 참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고종황제는 1899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 탄생을 이끌었다. 구한말 개항과 함께 우리 상인들이 설 자리가 좁아지자, 고종황제는 황실 운영자금을 자본금으로 편성, 은행 설립을 주도했다. 대한제국 중앙은행 역할도 겸한 대한천일은행은 '상업을 이롭게 하고 화폐를 융통시켜 민족자본을 육성하겠다'는 고종황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