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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가 안정 동참' 권유 나선 정부···식품·외식업계 '고심'

식음료

또 '물가 안정 동참' 권유 나선 정부···식품·외식업계 '고심'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식품·외식업체들을 불러 물가 안정에 동참해줄 것을 다시 한번 권유하고 나섰다. 하지만 하반기에도 원재룟값 등 제반 비용의 오름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주요 식품업계 및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와 가공식품 및 외식물가 상황을 업

홍제3구역, 현대건설 계약유지 가닥···큰 틀에서 합의키로

도시정비

홍제3구역, 현대건설 계약유지 가닥···큰 틀에서 합의키로

업계에 불어 닥친 공사비 인상 여파로 시공사 계약 해지 위기까지 갔던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홍제3구역)이 갈등을 봉합하는 모양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조합이 심도 있는 대화 끝에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조합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일 열릴 총회에서 시공사 현대건설과의 계약 해지 안건을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대의원회에서 계약 해지 안건을 상정

'우주개발 1세대'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 한화 우주사업 합류

중공업·방산

'우주개발 1세대'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 한화 우주사업 합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한화 우주 사업의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미래우주기초기술연구원(가칭)'의 CTO(최고기술경영자‧원장)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정부가 제시한 '민간주도 우주경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우주 분야에서의 민관 교류를 본격화했다. 조 전 원장은 항우연의 창립멤버이자 2014~2017년까지 10대 원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우주개발 1세대'로 알려져 있다. 30여년 간 연구원으로 일하

시지바이오, '해외법인' 추가설립 속도···연내 동아시아 뚫는다

제약·바이오

시지바이오, '해외법인' 추가설립 속도···연내 동아시아 뚫는다

시지바이오가 동아시아 지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연내 베트남·인도·태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캐시카우인 미용성형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지바이오는 베트남 현지에 있는 사무실 계약을 마치고 법인장을 물색하고 있다. 인도와 태국에서는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올해 안에 이들 지역 내 법인 설립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리상을 통하기보

F&F, 엔터사업 본격 '시동'···가시적 성과 거둘까

패션·뷰티

F&F, 엔터사업 본격 '시동'···가시적 성과 거둘까

브랜드 'MLB'와 '디스커버리'로 유명세를 탄 F&F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F&F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F&F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지상파 방송 SBS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공동 제작했다. 총 82명의 참가자 가운데 최종 선발된 8인을 중심으로 2년 6개월간 F&F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양종희 신임 회장이 그리는 KB금융의 미래

은행

양종희 신임 회장이 그리는 KB금융의 미래

KB금융지주의 새로운 사령탑에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단독 추천됐다. 업계선 '이변 없는 결과'라면서 향후 양 회장이 조직 안정과 내부통제 강화, 리딩금융 수성, 미래 성장 동력 사업추진 등에 힘쓸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장 안 거친 '재무통'…부회장에서 회장으로 KB금융지주는 지난 2020년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CEO 승계 프로그램을 가동, 공을 들였다. 윤종규 회장이 용퇴 의사를 밝히자 부회장 3인방이 가장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 꼽힌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종합)

금융일반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종합)

KB금융지주의 새로운 수장으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내부출신이자 비은행장 출신인 금융지주 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양종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숏리스트 3인인 김병호(베트남 HD은행 회장), 양종희(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KB금융지주 부회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

유승일 카카오모빌 CTO "韓 AI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할 것"(종합)

인터넷·플랫폼

유승일 카카오모빌 CTO "韓 AI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할 것"(종합)

"내년 상반기 도입될 인공지능(AI) 엔진과 서비스를 저희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사들에 제공함으로써 모빌리티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 'NEXT MOBILITY: NEMO 2023'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의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AI 대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평판 독주···하이엔드‧일반 모두 1위

건설사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평판 독주···하이엔드‧일반 모두 1위

현대건설이 국내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견고하게 수성하고 있다. 아파트브랜드 힐스테이트가 24개 국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고, 하이엔드 브랜드 간 경쟁에서도 자사의 디에이치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8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내 아파트 24개 브랜드 가운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5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3위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으로 나타났다. 한국기

내역입찰 원칙 지킨다던 서울시···결국 총액입찰 추가

도시정비

내역입찰 원칙 지킨다던 서울시···결국 총액입찰 추가

서울시가 조합설립 직후 시공사 선정을 할 수 있도록 한 조례를 시행한 지 약 2개월 만에 세부지침을 확정했다. 정비계획을 벗어난 대안설계를 금지하고 공사비 검증 절차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시공사 입찰 땐 총액입찰과 내역입찰을 모두 허용해, 원칙으로 삼겠다던 '내역입찰'을 사실상 포기했다. 서울시가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전면 개정안을 8일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기존 내역입찰 외 '총액입찰' 추가 ▲대안설계 등의 범위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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