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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의 창의적 혁신을 키워낼 생태계 조성을 꿈꾸며

[이혜민의 금융이 핀다]금융산업의 창의적 혁신을 키워낼 생태계 조성을 꿈꾸며

우리가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은 빠른 속도로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한 개인이 금융상품을 이용할 때 이젠 오프라인 지점을 가지 않고,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해결한다. 복잡한 서류 제출 과정 역시 자동 맞춤형 비대면 방식으로 진화했다. 이렇듯 대한민국은 전 세계 금융선진국들과 비교해 봐도 매우 빠르게 디지털화가 되고 있다. 다만, 건강한 경쟁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창의적인 서비스로 혁신을 만들고 있는지, 아니면 기존

HLB, '리보세라닙·방사선요법' 초기 전이성 폐암서 효능 확인

제약·바이오

HLB, '리보세라닙·방사선요법' 초기 전이성 폐암서 효능 확인

HLB는 초기 단계의 전이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방사선요법을 병용 치료한 결과, 효능이 입증됐다고 17일 밝혔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방사선 치료만을 진행한 대조군 대비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으며, 두 병용요법은 초기 전이성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임상은 사전에 종양절제술을 받은 64명의 초기 암항원(CEA)과 항신생혈관생성(VEGF)

동학개미, CMA 이어 ELS 투자 늘렸다

증권·자산운용사

동학개미, CMA 이어 ELS 투자 늘렸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넘어서자 동학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증시로 몰리고 있다. 글로벌 기준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에 위축됐던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에 이어 주가연계증권(ELS)의 수요가 증가한 것은 이를 방증한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LS 원화·외화 발행액은 6조7500억원으로 작년 4분기의 4조4000억원보다 2조3500억원(5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월에는 각각 2조3900억원, 2조7000억원

KB금융, AI 기술 속속 도입···'디지털 혁신' 추진한다

은행

KB금융, AI 기술 속속 도입···'디지털 혁신' 추진한다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을 꾸리고 해당 기술을 서비스에 도입하는 등 AI 기술 활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꾀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라이프생명·KB캐피탈·KB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 고객센터를 클라우드와 AI 등 혁신 기술 기반의 컨택센터로

쌓이는 미분양 물량에···'중도금' 카드 꺼내든 단지들

분양

쌓이는 미분양 물량에···'중도금' 카드 꺼내든 단지들

전국 미분양 물량이 7만5000가구에 달하는 등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중도금 부담을 대폭 낮춘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방 분양현장에선 중도금을 유예하거나 중도금 비율을 낮추는 등 물량소진을 위한 마케팅을 내세운 단지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해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려는 계획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집계 기준 지난 2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5438가구로 1년 전보다 199% 급증했다

와인 수입 나선 hy의 속내..."종합유통기업 거듭난다"

식음료

와인 수입 나선 hy의 속내..."종합유통기업 거듭난다"

hy가 와인 수입에 나서며 '종합유통기업'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의 운영사 '메쉬코리아'를 인수한 데 이어 확충한 물류망을 통해 B2B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y는 와인 수입 사업에 뛰어들었다. hy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주류수입면허를 취득, 지난달 조지아 '텔리아니 밸리'에서 생산한 와인 12종을 들여왔다. 국내에선 아직 판매된 적 없는 제품으로 가격은 2~3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hy

환경시설관리(EMC), 모그룹 SK 열분해사업 참여한다

건설사

환경시설관리(EMC), 모그룹 SK 열분해사업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EMC)가 환경기초시설관리 노하우를 살려 모기업인 SK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열분해 유화사업에 참여한다. SK인천석유화학과 동서산업롤과 손잡고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부가 2026년까지 10개의 지자체에 추진하는 공공열분해시설 확충사업의 선도 모델을 만들겠단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환경시설관리는 지난 12일 SK인천석유화학과 동서산업롤과 함께 3자 사업협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보유 주식 '전부' 매각···왜?

채널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보유 주식 '전부' 매각···왜?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최근 보유하고 있던 한국콜마 주식을 모두 매각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지난 14일 한국콜마 주식 55만2292주(2.4%)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3만9744원으로 당시 종가(4만3200원)보다 8% 할인한 금액이다. 이로써 윤 부회장은 약 220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윤 부회장의 주식 매각 목적에 대해 "증여세 연부연납을 위해 실행한

FDA 뚫은 한미약품···'독자 기술' 넘친다

제약·바이오

[biology]FDA 뚫은 한미약품···'독자 기술' 넘친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로 R&D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17일 한미약품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회사가 보유한 독자 플랫폼 기술로는 랩스커버리와 팬텀바디, 오라스커버리 등이 있다. 이 중 랩스커버리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턱을 넘은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롤베돈(미국 제품명, 한국 제품명: 롤론티스)'에 적용된 기술로 상용화 가능성이 입증됐다. 호중구감소증 치료 신약인 롤베돈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

카카오페이 사용처 확장세 ···갤럭시워치 이어 '애플앱스토어'도 가능

카드

카카오페이 사용처 확장세 ···갤럭시워치 이어 '애플앱스토어'도 가능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결제 시장에선 일명 '페이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카카오페이 역시 사용처 확대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20일 앱스토어 내 카카오페이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 7월부터 앱스토어 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만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 계좌에 충전해 쓰는 '카카오페이 머니' 형태였다. 이번 카드 결제 시스텝 도입으로 사용자들은 △선·직불 혼합형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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