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고금리·매수심리 악화에 공시가보다 낮은 실거래 큰폭 증가
주택경기가 고금리와 급격한 상승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냉탕 속에 들어간 가운데 이자부담 등으로 자금난에 빠진 집주인들이 급매를 던지면서 이례적으로 공시가격보다 낮게 거래된 아파트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아파트 단지의 전용면적별 최저공시가격보다 낮은 거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12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95건보다 30.52% 증가한 수치다. 가장 적었던 7월(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