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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을 막나

항공·해운

[NW리포트]무엇이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을 막나

아니 뗀 '무산설'에 연기가 자욱하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깐깐한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 앞에 속절없이 흔들리면서 부정적인 기류가 감돈다. 2020년 11월 시작된 두 회사의 기업결합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은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않은 상태다. 연이은 제동에 속절없이 시간만 흘러가다보니 일각에서는 무산설에 이어 '제3자 매각설'까지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제3자 매각설' 진

캐시카우로 성장한 DB하이텍···지주사 전환 수면 위로

재계

[지배구조 2023|DB②]캐시카우로 성장한 DB하이텍···지주사 전환 수면 위로

DB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하며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던 '지주사 전환' 이슈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사실상 지주역할을 맡고 있는 DB아이엔씨(Inc.)가 DB메탈을 흡수합병하는 이유가 자산을 늘리기 위함이라는 지적이다. 단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영업, 생산, 구매, 자금조달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가 올라도 걱정'…DB하이텍에 고민커지는 DB아이엔씨 DB그룹의 지주사 전환 이슈 중심에는 DB하이

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추진···김남호 회장 지배력↑

재계

[지배구조 2023|DB①]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추진···김남호 회장 지배력↑

DB그룹이 내년 2월 합병법인 출범을 목표로 IT부문을 담당하는 DB아이엔씨(Inc.)가 합금철·건설사업을 영위하는 DB메탈을 100% 자회사로 두는 흡수합병을 추진한다. DB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DB아이엔씨를 존속회사로 하고 DB메탈을 흡수하는 합병 안건을 결의했다. DB아이엔씨와 DB메탈의 합병비율은 1대 0.32로 결정됐다. 이 안건은 올 12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뤄진다. 사측은 합병 목적으로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빗썸 1년 이재원 대표⋯'크립토윈터'에 사업다각화 안간힘

블록체인

빗썸 1년 이재원 대표⋯'크립토윈터'에 사업다각화 안간힘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수수료 의존 리스크 탈피를 위해 이재원 대표를 선임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의 성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기 시작했다. 매출 99%가 가상자산 거래소 수수료 의존하는 다소 기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크립토윈터(가상자산 침체)를 맞자 이에 대한 대책에 나선 것이다. 이에 빗썸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0.3%↑···집중호우·국제유가 영향

금융일반

7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0.3%↑···집중호우·국제유가 영향

세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상승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3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총지수는 120.14로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농산물이 크게 오르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제품이, 휴가철 수요 등으로 서비스(음식및숙박 등)가 오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원자재, 중간재 가격, 제품 출고가 등을 반영하는 지표로, 제조업 활력과 관련된 경기 선행 지표

美, 삼성·SK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유예 '연장' 가닥

전기·전자

美, 삼성·SK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유예 '연장' 가닥

미국 정부가 한국과 대만 기업에 적용했던 대중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 규제 1년 유예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10월 기한인 유예 조치를 연장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차관은 지난 6월 반도체 업계와 회동에서 유예 연장을 시사한 바 있으며, 연장 기간은 미정이지만 무기한으로 하는 방안도 부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지

루닛,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신사업·R&D 등 투자"

제약·바이오

루닛,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신사업·R&D 등 투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루닛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18억7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 185만7150주를 주당 10만8700원에 발행할 예정으로,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0.14999995주를 배정한다. 유상증자 직후에는 일대일 무상증자를 한다. 최대 주주인 백승욱 이사회 의장과 서범석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유상증자 배정 비율에 100% 참여한다. 루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연

LG화학, 청주·오창 필름공장 매각 추진···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에너지·화학

LG화학, 청주·오창 필름공장 매각 추진···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LG화학이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 매각에 속도를 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디스플레이용 필름을 생산하는 청주·오창 공장 매각을 추진한다. 지난 21일 해당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매각 방침을 안내했다. 디스플레이용 필름의 매출 규모는 연간 수천억원에 달하지만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중국 기업의 공격적인 증설로 매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LG화학

포스코DX, 코스피로 이전 상장···"주주가치 제고"

ICT일반

포스코DX, 코스피로 이전 상장···"주주가치 제고"

코스닥 상장사인 포스코DX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포스코DX는 이사회를 열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폐지 승인안을 10월 5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시 주주총회는 10월 5일 개최할 예정이다. 포스코DX는 "디지털 전환(DT) 선도 기업으로서 자본 시장 내에서 위상을 높이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거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우량기업이 다수 포진

수출입은행, '2022 EDCF 평가연보' 발간···"韓 ODA 성과 알릴 것"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2022 EDCF 평가연보' 발간···"韓 ODA 성과 알릴 것"

수출입은행이 유상차관사업의 평가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2022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평가연보'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자에는 EDCF 평가체계와 평가통계, 사후평가사업 소개 등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세부적으로 2022년 사후평가와 관련해선 캄보디아 국별 평가와 보건분야 평가, 아프리카 교육사업의 평가 내용이 소개됐다. 또 지금까지 EDCF 평가를 통해 축적한 교훈과 제언사항의 환류 과정, 다양한 지식공유 활동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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