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기, "1분기 실적 개선 어렵다"···전장·서버는 성장세(종합)
스마트폰, PC 등 IT제품 수요 둔화로 실적 날개가 꺾인 삼성전기가 올해도 업황 불확실성을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다만 전장용 및 서버 사업은 연중 견조한 성장세를 전망했다. 25일 삼성전기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9조4246억원, 1조1828억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2021년의 사상 최대 실적(매출 9조6750억원, 영업이익 1조4869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난 4분기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