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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이끄는 우리금융, 3년 공든탑 '와르르'...취임 첫 반기 성적표 낙제(종합)

은행

임종룡 이끄는 우리금융, 3년 공든탑 '와르르'...취임 첫 반기 성적표 낙제(종합)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반기 실적 발표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등이 커진 탓이다. 금융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관치금융 1호라는 비난을 무릎쓰고 취임한 임 회장이 조직개편 등에 무게중심을 두다보니 정작 실적에는 소홀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이자 이익의 성장세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세계 통신공룡 4社 뭉쳤다···SKT "생성형AI 패러다임 선도"

통신

세계 통신공룡 4社 뭉쳤다···SKT "생성형AI 패러다임 선도"

아시아와 유럽, 중동을 잇는 글로벌 통신 4사(社) 인공지능(AI) 연합이 출범했다. 이들은 각 사 핵심 AI 역량을 바탕으로 '텔코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 매년 5700조원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생성형AI'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포부다. 초거대 'AI연합' 탄생…세계 12억명 데이터 확보 SK텔레콤은 27일 서울 워커힐에서 최태원 회장과 SKT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유럽, 중동, 아시아의 대표 글로벌 통신사 주요 경영진들이 만나 '글로

삼성중공업, 기본급 5.8% 인상 협의회에 제안

중공업·방산

[단독]삼성중공업, 기본급 5.8% 인상 협의회에 제안

올해 임금 협상을 진행 중인 삼성중공업이 사무직 노동조합에 기본급 5.8% 인상을 제안했다. 하지만 노동자협의회는 8.6%(18만6083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8월 초 하계휴가 이전에 양측이 합의안을 도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협의회를 만난 14차 협상에서 정기승급 0.8%(1만8248원)을 포함한 기본급 5.8%(12만6436원) 인상안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 협상에서 사측이 제시한 기본급 4%(8만7488원) 인상보다 소폭 오른 금액이

동아쏘시오, 상반기 영업익 195% ↑···배경은?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상반기 영업익 195% ↑···배경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95.2% 증가한 361억원을 기록했다. 27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이는 올 2분기 동아제약, 용마로직스 등 주요 사업회사의 외형 성장에 따른 것이다. 실제 회사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849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각각 9.1%, 37.9% 성장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

신한투자證, 2Q 당기순익 1225억원···전년比 44%↑

증권일반

신한투자證, 2Q 당기순익 1225억원···전년比 44%↑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4093억원, 영업이익은 1294억원으로 각각 21.9%, 30.8% 성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 위탁미수금관련 충당금 증가에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수수료 증가와 기업금융(IB) 딜 수임에 따른 인수/주선수수료 증가가 이어져 전분기 대비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증권수탁수수료는 시장 주식

대웅, 자사주·자회사 주식 매입에 총 200억 투입···"성장 모멘텀 확실"

제약·바이오

대웅, 자사주·자회사 주식 매입에 총 200억 투입···"성장 모멘텀 확실"

대웅은 책임경영 실현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및 자회사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대웅은 KB증권을 통해 신탁방식으로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100억원 규모로 자회사인 대웅제약의 주식을 다음달부터 3개월간 장내에서 직접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은 성장 모멘텀이 확실한 상황에도 저평가된 주식 가치를 부양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번 결

보령, 상반기 매출 첫 4000억원 돌파···전년比 16%↑

제약·바이오

보령, 상반기 매출 첫 4000억원 돌파···전년比 16%↑

보령(구 보령제약)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27일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보령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4201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 14% 증가했다. 최근 3개년간 16%의 연평균성장률로 고성장을 지속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98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상반기 '전자 라이벌' 희비···삼성은 반도체 9조 적자·LG는 영업익 2.2조

전기·전자

상반기 '전자 라이벌' 희비···삼성은 반도체 9조 적자·LG는 영업익 2.2조

올 상반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영 성과가 엇갈렸다. 삼성은 9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적자 충격에 직면한 반면, LG는 핵심 사업인 가전을 비롯해 먹거리 전장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만 2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쪼그라들고, LG전자 선방하고 27일 양사가 발표한 2분기 실적을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2분기에 4조360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상반기에만 9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TV·가

'수장 바뀐' 제약바이오, 상반기 성장폭 제각각

제약·바이오

'수장 바뀐' 제약바이오, 상반기 성장폭 제각각

올해 수장을 교체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상반기 성적은 대체로 밝을 전망이다. 다만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성장 폭 감소와 새 성장동력 마련, 조직개편에 따른 내부 분위기 변화 등은 새 경영진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27일 에프앤가이드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액 3493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7%, 15.4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증권가는 주력 품목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선업 흑자시대 활짝, 한화오션도 3분기 예고(종합)

중공업·방산

조선업 흑자시대 활짝, 한화오션도 3분기 예고(종합)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올해 차례대로 흑자 전환의 닻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의 불황을 깨고 밝은 업황과 신조선가 급등에 힘입어 연내 안정권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다. HD한국조선해양, 마침내 흑자…"3분기 정상화"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나란히 마무리했다. 삼성중공업은 2분기 연속 세 자릿수대 영업이익을 올렸고, HD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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