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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4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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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新재택근무망 구축···집에서 ‘하이콘’ 접속한다

SK하이닉스, 新재택근무망 구축···집에서 ‘하이콘’ 접속한다

SK하이닉스가 올해 본격적으로 새로운 재택근무시스템 ‘하이콘(HyCon)’을 구축하며 원격근무 전환 대응에 나섰다. 이는 산업보안 조직 강화를 통해 반도체 회사의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인다는 취지다. SK그룹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그룹 지주사인 SK㈜는 8일부터,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은 12일부터 각각 필수인력을 제외한 100%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집에서 회사

최태원 SK 회장, SNS로 소통 채널 넓혔다···인스타 개설

최태원 SK 회장, SNS로 소통 채널 넓혔다···인스타 개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소통 채널이 무한 확장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직접 만남과 이메일 등 전통적 방법은 물론 유튜브 영상, 카카오 오디오 플랫포 ‘음(mm)’에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에도 나선 것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papatonybear’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현재 영문 이름 토니 최(tony chey)로 개설된 최 회장의 인스타 계정은 현재 게시물 7개

SK, 이천서브포럼 개최···지속가능 ‘딥체인지’ 해법 찾는다

SK, 이천서브포럼 개최···지속가능 ‘딥체인지’ 해법 찾는다

SK가 8월 열리는 그룹내 대표적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1’ 개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사전 강연·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에 따르면 올해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 SK는 포럼에서 글로벌 경영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파이낸셜 스토리 등 의제 토론 등을 통해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행

최태원 “사회에 기여 방안 고민해달라”···해외유학생 29명 지원

최태원 “사회에 기여 방안 고민해달라”···해외유학생 29명 지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 2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 회장은 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여러분이 노력해서 얻은 이 기회를 잘 살려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학업을 마친 후에도 본인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이전 세대와 사회에 감사함을 갖는 인재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지털세’ 대상 거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지털세’ 대상 거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 등이 주도하는 ‘디지털세’ 부과 합의안이 공개되면서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과세 대상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OECD와 G20이 구성한 139개국 협의체 '포괄적 이행체계(IF)'는 전날 온라인 총회에서 이르면 2023년부터 연간 27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면서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거두는 다국적 기업에 ‘디지털세’를 부과하고 각국의 법인세를 15% 이상

SK일본투자법인, 日 소재기업 TBM에 1400억 투자

SK일본투자법인, 日 소재기업 TBM에 1400억 투자

SK일본투자법인은 1일 현지 친환경 소재 기업인 TBM의 지분 10%(약 1400억원)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K가 일본에 법인 설립 후 첫 번째 투자 결과물이다. 이날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계약식에는 손현호 SK일본투자법인 대표와 박원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부사장), 야마사키 노부요시 일본 TBM 대표이사, 야마구치 타이치 TBM 최고전략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SK그룹 지주회사 SK㈜과 SKC, SK머티리얼

자산 2조원 규모 SK리츠, 연내 코스피 상장 추진

자산 2조원 규모 SK리츠, 연내 코스피 상장 추진

SK㈜(대표이사 장동현) 자회사인 SK리츠(SK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본격 행보에 나선다. SK㈜는 지난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SK리츠 상장 추진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K리츠는 SK서린빌딩, SK주유소 등 SK그룹 부동산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초대형∙초우량’ 리츠로, 초기 자산규모만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영복귀 3개월 남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향후 역할은?

경영복귀 3개월 남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향후 역할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취업제한이 오는 10월 풀리며 하반기부터 경영보폭이 대폭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대외활동을 늘린 만큼 SK그룹 내에서 최 부회장의 역할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 부회장은 고 최종현 SK그룹 2대 회장의 차남으로 최태원 회장의 친동생이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후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하버

베트남 ‘백신비 요구’에 삼성 등 한국기업 줄줄이 거액 내놔

베트남 ‘백신비 요구’에 삼성 등 한국기업 줄줄이 거액 내놔

베트남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비 요구에 한국기업들이 거액을 기부했다. 27일 베트남 정부 및 현지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 중 가장 먼저 움직인 회사는 삼성전자다. 삼성은 한화로 28억원 가량을 베트남 중앙정부 및 지방성에 내놨다. 삼성은 지난 4일 박닌성에 현금 100억동(4억8천만원), 박장성에 60억동(2억9천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각각 기증한데 이어 중앙정부에 2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전자의 기부액은 현지

LG전자, ‘인수가 7조’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

LG전자, ‘인수가 7조’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

LG전자가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한온시스템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몸값이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한온시스템의 매각 지분(70%)은 약 7조원으로 추정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와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 및 에버코어가 이날 진행한 예비입찰에 LG전자는 참여하지 않았다. LG전자뿐 아니라 시장에서 참여 가능성이 거론됐던 SK그룹과 한라그룹도 입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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