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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검색결과

[총 848건 검색]

상세검색

11월 기업 주식발행, 전월比 37% 급감···'대형 IPO 부재' 여파

증권일반

11월 기업 주식발행, 전월比 37% 급감···'대형 IPO 부재' 여파

기업공개(IPO) 규모 감소 등으로 지난달 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3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규모는 4855억원으로 전월 대비 36.8%(2822억원) 감소했다. 지난달 IPO 규모는 1875억원으로 전월 대비 70.7%(4525억원) 줄었다. 진행 건수도 12건으로 전월과 비교해 5건 적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목적의 대형 IPO가 부재한 영향이 컸다. 유상증자 규모는 29

대출절벽 우려 커지는 케이뱅크···성장 관건은 '자본 확충'

은행

대출절벽 우려 커지는 케이뱅크···성장 관건은 '자본 확충'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지만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여신 한도에 거의 근접한 상황에서 기업공개(IPO)가 두 차례나 밀려서다. 자본 부족으로 성장 절벽에 직면한 가운데 케이뱅크를 바라보는 시장의 눈높이는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모양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 누적 12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0.2%나 급증한 수치다. 특히 케이뱅크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공략할 것"

IPO

[IPO레이더]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공략할 것"

"혁신 제품 개발과 시장 다각화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파인메딕스는 30억원 규모의 수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배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매출의 30%가 수출에서 발생했으며, 일본과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R&D 자회사 분할·IPO 잇단 추진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사, R&D 자회사 분할·IPO 잇단 추진

국내 제약사들이 자회사 분할과 기업공개(IPO)를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R&D 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 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GC)와 GC셀(지씨셀)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7월 나스닥 상장으로 약 2324억원(1억67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 녹십자홀딩스와 지

LG전자, 인도법인 IPO 공시 요구에···"매각 금액 미정, 1개월 내 재공시"

증권일반

LG전자, 인도법인 IPO 공시 요구에···"매각 금액 미정, 1개월 내 재공시"

LG전자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인도법인 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의 기업공개(IPO)와 관련된 계획을 밝혔다. 9일 한국거래소는 LG전자에 도법인 기업공개(IPO)에 따른 타법인 주식 처분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LG전자는 IPO를 통해 인도법인 지분 15%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지분 매각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LG전자는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

IPO 한파 속 연내 상장 서두르는 예비 상장기업들

투자전략

IPO 한파 속 연내 상장 서두르는 예비 상장기업들

예비 상장기업들이 연내 상장을 마무리하기 위해 부지런히 기업공개(IPO)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상장 연기를 결정하는 기업도 속출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다. 공모주 시장 위축이 계속되면서 일각에선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할 경우 상장 철회 사례가 또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4일 벡트의 일반청약을 시작으로 12월 공모주 시장이 문을 연다

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오랜 꿈 'IPO' 끝까지 챙긴다

IT일반

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오랜 꿈 'IPO' 끝까지 챙긴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DX(디지털전환) 역량 강화 능력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LG CNS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 사장은 2022년 말 대표이사 보임 후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 사장은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KB발해인프라 19일까지 일반 청약···엠오티·에스켐 코스닥 입성

IPO

KB발해인프라 19일까지 일반 청약···엠오티·에스켐 코스닥 입성

11월 셋째 주(18~22일)에는 공모주 시장이 급격히 침체된 가운데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의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듀켐바이오, 오름테라퓨틱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엠오티·에스켐·사이냅소프트·위츠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는 KB발해인프라는 오는 19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KB발해인프라는 지난 8~12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더본코리아도 맥 못 췄다···얼어붙은 새내기株

종목

더본코리아도 맥 못 췄다···얼어붙은 새내기株

코스피·코스닥 가릴 것 없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상장 직후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다. '따따블'(공모가의 4배),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 등도 자취를 감추면서 무조건적인 공모주 청약 수익률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상장한 기업들의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주가 하락 폭을 보면 에이럭스(38.25%)가 가장 컸고, 토모큐브(38.06%), 에이치이엠파마(28.7%), 탑런토탈솔루션

'리테일 실적 부진' 오익근號 대신증권···4분기 IPO로 돌파구 찾을까

증권·자산운용사

'리테일 실적 부진' 오익근號 대신증권···4분기 IPO로 돌파구 찾을까

대신증권이 리테일(소매금융)부문 기반 약화로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주식 거래 대금 감소, 증권사 간 리테일 경쟁 과열 등이 원인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금융(IB)·재무통으로 불리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는 기업공개(IPO) 강화를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은 10월에만 3개 기업 코스닥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대신증권은 3분기 연결 순이익 32억원, 영업이익 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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