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생결제’ 5년새 10배 증가···“2차 이하 협력사도 혜택”
LG전자가 1차 협력사는 물론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9일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지급한 금액이 5년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1차 협력사에 결제한 납품대금이 2차이하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결제되도록 하는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1차 이하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조기에 현금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