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청사진 새로 짠 이재현,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의 청사진을 새로 짜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장은 문화(Culture)·플랫폼(Platform)·웰니스(Wellness)·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를 CJ그룹 ‘4대 성장 엔진’으로 정하고 3년간 10조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CJ는 1995년 ‘독립경영’ 이후 식품&식품서비스·바이오&생명공학·미디어&엔터테인먼트·신유통&물류) 등 4대 사업군을 완성하며 재계 13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