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박일평 CTO, 페이팔·아마존웹·매킨토시 만났다
LG전자가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R&D혁신을 위해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을 최근 발족했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14일 LG전자는 이같이 전하며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이 카운실의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