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장남 최성환, SK 지분 134억원어치 팔았다(종합)
지주사 SK 지분을 꾸준히 늘려오던 최성환 SK네트웍스 상무가 지분을 대량 매도했다. 2일 SK는 최성환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상무)이 지난달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보통주 6만563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최성환 상무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이며 고 최종건 SK창업회장의 손자다. 최 상무는 26일 8000주, 27일 1만7000주, 28일 2만주, 3월 2일 2만639주를 장내매도했다. 매도한 지분을 단순 환산할 경우 금액은 133억6659만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