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올해 8% 임금인상 최종 확정
SK하이닉스 노조가 임금협상 관련 노사 잠정 합의안을 최종 수용하며 올해 직원 기본급 인상률 8%가 최종 확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한국노총 산하 이천·청주 사업장 전임직(생산직)노조는 지난 9일 올해 직원 기본급 인상률 8.07%에 잠정 합의했으며 이날 오전 대의원 대회를 열고 사측과 잠정 합의안 임금인상안을 표결해 통과했다. SK하이닉스 측은 “반도체 산업은 인재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이 된다”며 “구성원의 자부심, 인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