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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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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마력 ‘아반떼 N라인’ 수동변속기 이달 출시

204마력 ‘아반떼 N라인’ 수동변속기 이달 출시

현대자동차가 8일 최고출력 204마력의 고성능 아반떼 ‘N 라인’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를 변속기로 채택했다.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동급 최고 수준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드러내···작은 체구에 안경 착용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드러내···작은 체구에 안경 착용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의 공범 안승진(25) 얼굴이 23일 공개됐다.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경찰에 구속돼 신상 공개가 결정된 안승진은 이날 대구지검 안동지청 송치 전 안동경찰서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 없이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비교적 작은 체격으로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와는 달리 안경을 쓴 모습이었다. 안승진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

‘n번방’ 피해자 협박한 20대 신상공개···25세 안승진

‘n번방’ 피해자 협박한 20대 신상공개···25세 안승진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20대 남성 신상이 22일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 15일 구속한 안승진(25)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경찰관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수법, 피해 정도, 증거관계,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

국회 본회의, n번방 방지법 통과

국회 본회의, n번방 방지법 통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인터넷 사업자의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인터넷 사업자에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 의무를 부과하는 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법이 시행되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인터넷 사업자는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 등 유통 방지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아울러 성범죄물 유통방지 책임자도 둬야 한다. 개정안에 따라 성범죄물 유통 방

요금인가제 폐지·n번방 방지 등 방송통신 법안 운명은?

요금인가제 폐지·n번방 방지 등 방송통신 법안 운명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9일 요금인가제 폐지, n번방 방지 등 방송통신 주요 법안들을 논의한다. 법사위 문턱을 넘을 경우 20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시 된다. 인터넷업계는 n번방법과 관련, 졸속처리를 규탄하며 업계 불확실성만 가중시킨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요금인가제 폐지 시 오히려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넷업계와 시민단체들의 반발 속 방송통신 법안들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여야, 코로나 관련법·‘n번방 방지법’ 처리 합의

여야, 코로나 관련법·‘n번방 방지법’ 처리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0일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안과 ‘n번방 방지법’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15일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처리법안을 논의했다. 회동 후 김영진 원내수석은 “여야 합의에 따라 20일 오후 2시 임시국회를 예정대로 열고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법안, 통과예정법안, 19일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는 시급처리법안과 민생법안은

‘4~7월 사용금액 소득공제율 80%로 상향’···국무회의 통과

‘4~7월 사용금액 소득공제율 80%로 상향’···국무회의 통과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법률 공포안,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대외직명대사 지정안’ 등 일반안건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1시31분까지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제25회 국무회의를 개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부대변

인터넷업계 “n번방 방지법 등 깜깜이 규제, 졸속 처리 중단” 촉구

인터넷업계 “n번방 방지법 등 깜깜이 규제, 졸속 처리 중단” 촉구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업계와 벤처, 스타트업 업계가 모여 이른바 ‘n번방 금지법’ 등을 필두로 한 인터넷 규제 입법의 졸속 처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분한 논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이들 법안들이 세부 규정들 대부분을 시행령에 포괄 위임한 점을 들며 플랫폼 업체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고 비판했다. 기업활동의 불확실성만 가중시킨다고도 지적했다. 이들은 모두 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21대 국회에서

‘부따’ 강훈, 구속기소···딥페이크 유포 혐의 추가로 받을 수도

‘부따’ 강훈, 구속기소···딥페이크 유포 혐의 추가로 받을 수도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사건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과 공범 ‘부따’ 강훈(18)을 오는 6일 재판으로 넘어간다. 단 범죄단체조직 혐의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봐 일단 제외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강군을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6일 구속기소한다. 검찰은 강씨를 지난달 17일 경찰에서 9개 혐의로 송치받고 구속 기간을 한차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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