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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수주 잭팟'···LNG선·VLCC 등 8척 2조1577억원에 계약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수주 잭팟'···LNG선·VLCC 등 8척 2조1577억원에 계약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 총 8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화오션은 중동 선사 2곳과 각각 LNG 운반선 4척, VLCC 4척 등 총 8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수주 금액은 2조1577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LNG 운반선 16척 ▲VLCC 7척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 1척 ▲해양 설비

K-조선, '500호' LNG운반선 수출 기록

중공업·방산

K-조선, '500호' LNG운반선 수출 기록

국내 조선업계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500척 수출을 기록했다. 1994년 LNG 운반선 건조에 나선 지 30년 만의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LNG 운반선 '오리온 스피릿호(Orion Spirit)'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의 길이는 284.5m, 폭 45.8m, 높이 26.2m 규모 수준으로, 선주사는 미국의 JP모건이다. LNG 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이송하는 선박이다. 이 때문에 세계에서 9개국만 건조

한화오션, 올 1분기 '흑자전환'할 듯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올 1분기 '흑자전환'할 듯

한화오션이 지난해 적자 아픔을 딛고,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최근 추세에 발맞춘 친환경 중심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다. 16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오션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는) 각각 2조 2922억원, 145억원이다. 직전 4분기 대비(매출액 2조 2309억원, 영업 적자 488억원) 실적이 개선될 전망으로, 흑자전환에도 한 발짝 가까워진 모습이다. 지난해 한

가스공사,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가스 요금 부담 완화"

산업일반

가스공사,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가스 요금 부담 완화"

한국가스공사가 민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가스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직수입사와 직수입 예정사 대상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제조시설 이용자 모집은 오늘(8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액화

HD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4척 수주···'역대 최고가'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4척 수주···'역대 최고가'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입방미터(㎥)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10억8000만달러(약 1조4385억원)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8년 1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의 선가는 척당 2억7000만달러로 역대 최고가다. 앞서 17만4000㎥급 LNG운반선의 기존 최고가는 2억6500만달러

HD현대마린솔루션-셰브론, 재액화 설비 설치 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HD현대마린솔루션-셰브론, 재액화 설비 설치 계약 체결

HD현대마린솔루션이 잇달아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재액화 설비 설치 공사를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셰브론(CHEVRON)과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재액화 설비 설치를 비롯한 저탄소 선박 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6월 노르웨이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5척에 대한 재액화 설비 설치 공사를

동성화인텍-한화오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의향서 체결···900억 규모

중공업·방산

동성화인텍-한화오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의향서 체결···900억 규모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은 한화오션과 약 9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오는 2027년까지 NO96 LO3+ 타입 보냉재를 제작해 한화오션에 공급한다. 이번 공급의향서 체결로 동성화인텍은 기존 주력 제품인 Mark III 타입 외 NO96 타입 보냉재를 수주,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게 됐다. NO96 LO3+ 타입 보냉재는 NO96 제품 라인업 중에서도 L

대신證 "팬오션, 기간 조정 후 추가 상승 여력 충분"

종목

대신證 "팬오션, 기간 조정 후 추가 상승 여력 충분"

대신증권이 팬오션에 대해 HMM 인수협상 결렬로 증자 리스크가 해소되며 단기간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조정 기간이 지난 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 6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건화물 시황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고 2024~2025년 9척의 LNG선 도입으로 영업이익 증가 추정치만 1000억원 이상이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IMO(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에너지·화학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SK어스온이 페루 LNG 광구 지분을 처분해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8일 SK어스온은 미드오션 에너지와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400억원)에 매각하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루 LNG는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 등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또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EIG가 LNG 사업 확대를 목표로 2022년 출

삼성重, LNG운반선 15척 수주···4조6000억원 규모

중공업·방산

삼성重, LNG운반선 15척 수주···4조6000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중동 지역 선주와 17만4000 입방미터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5척 건조에 관한 대형 계약을 체결하고 총 4조5716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역대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 건조 계약(3조9593억원)을 넘어서는 금액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올해에만 총 17척, 37억달러의 수주를 기록하며 전년도 전체 수주 실적의 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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