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주차장과 함께 내려앉은 GS건설 오너가의 지분가치
GS건설 오너가의 지분가치가 인천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탓에 크게 감소했다. 6일 GS건설의 주가는 전일대비 19.47% 하락한 1만45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인천 검단 자이안단테 지하 주차장 슬래브 붕괴사고가 발생한 날(2만1600원)과 비교하면 32.77% 감소한 것이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지속된 견제 이슈에 하락한 주가가 전면 재시공 결정으로 조단위 충당금이 사용될 것이라는 얘기가 돌면서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 정부의 사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