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CJ ENM, 1분기 영업익 7억원···전년比 94.3% ↓
CJ ENM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으나 미디어와 스크립트 콘텐츠의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TV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해외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반면,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e커머스의 성장이 돋보였다. 2분기에는 글로벌 전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인터넷·플랫폼
CJ ENM, 1분기 영업익 7억원···전년比 94.3% ↓
CJ ENM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으나 미디어와 스크립트 콘텐츠의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TV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해외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반면,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e커머스의 성장이 돋보였다. 2분기에는 글로벌 전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키케로 의무론 통한 실천 강조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키케로의 의무론을 인용하며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실천을 강조했다. 직원과 고객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와 중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고, AI를 접목한 금융 혁신을 준비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채널
롯데컬처웍스-메가박스, 합병 MOU 체결···극장업계 '빅딜' 본격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경영 체제 구축과 신규 투자 유치, 중복 투자 해소를 통해 극장업계의 구조적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합병 후 영화 콘텐츠와 서비스 혁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기술료 수익·해외사업 호조에 1분기 영업익 41%↑
유한양행은 기술료 수익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0.6% 늘어난 46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비처방 의약품 매출은 마그비의 성과로 15.8% 증가했다. R&D 투자도 9.9% 증가하며 신약 개발에 주력했다.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1분기 영업손실 121억원···적자 확대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12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3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적자폭이 늘어났다. 순손실도 94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종목
제이앤티씨, 100% 자회사인 코메트 '흡수합병' 결정
제이앤티씨가 코메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으로 경영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리기판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메트는 지분 100% 보유 자회사로 신주 발행은 없으며, 합병 후 제이앤티씨는 코메트 도금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목표로 한다.
통신
'위약금 면제→어렵다' 말 바꾼 SKT 유영상 "손실 예상액 7조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해킹 사태로 인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발언을 번복하며 위증 고발 위기에 처했다. 이훈기 의원은 SKT의 번복을 비판하며 고발 의사를 밝혔다. 청문회는 번호이동 위약금 문제가 쟁점이 되었고, 최태원 회장 소환이 결정됐다.
에너지·화학
'하이엔드 동박' 힘주는 롯데에너지머티···'스페인 공장' 완공 또 연기되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집중 육성 중인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동박 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스페인 동박 공장이 암초를 만났다. 배터리 셀 고객사가 구매를 줄여 공장의 필요성이 낮아졌고, 더불어 현지 주민이 공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회사 역점 사업인 하이엔드 동박 사업 플랜까지 꼬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사흘간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 델 캄프(Mont-roig del Camp)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
재계
'사법부 신뢰 도마'···SK家 '1.4조 분할' 판결도 재조명
이재명 대표 사건 이후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는 가운데 SK그룹 오너일가의 이혼소송이 주목받고 있다. 시민단체는 노소영 관장이 제시한 '김옥숙 메모'의 신뢰성을 의심하며 노태우 일가의 소송사기를 주장했다. 법조계와 재계 간 부부별산제를 둘러싼 해석 차이 속에 공정한 판결이 요구된다.
shorts
북한 여행 간 미녀 "하마터면 죽을 뻔"
북한에 여행을 간 미녀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일본 여성 '유우 카와사키'는 북한에 두 번이나 다녀온 여행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소고기 햄버거와 딸기 과자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하지만 여행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모란봉악단의 새해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관객들 사이에 끼어서 압사를 당할 뻔했죠. 다행히 여행 가이드가 가까스로 구해줬지만, 가이드가 이때 한 말은 황당하기 짝이 없었는데요. 만약 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