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연초 맞아 낙폭 회복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장마감 기준 GS건설은 전장대비 5.65% 상승한 2만9900원을 기록했고 현대건설은 4.27% 상승한 3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산업도 4.58% 상승한 4만1100원을 기록했고 대림산업은 3.68% 상승한 8만4600원을 기록했다. 중소형건설사의 주가 상승폭은 더 컸다. 일성건설은 전장대비 25.73% 상승한 1295원에 장을 마쳤고 삼부토건은 15.93%, 코오롱글로벌은 11.14% 상승했다. 이는 그동안 저평가 됐던 건설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