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4세 남매, 우선주 지분 추가 확보···경영 승계 속도
CJ그룹 오너가 4세 이경후·선호 남매가 CJ4우(신형우선주)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번째다. 17일 CJ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선호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올해 3분기 CJ4우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25.16%까지 높였다. 이 부장의 누나 이경후 CJ ENM 부사장 또한 CJ4우 지분이 24.19%까지 늘었다. 이 부사장과 이 부장은 앞서 1분기 CJ 신형우선주(CJ4우)를 각각 5만2209주, 7만8588주를 장내 매수해 우선주 지분율을 각각 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