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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GS리테일, 업계 구조조정 효과 확인해야···목표가 유지"
대신증권이 편의점 부문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전망되지만 업계 하위 기업들의 점포 폐점 등 업계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손익 개선 가시성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24일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전일 종가인 1만8450원 기준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대략 10배 수준"이라며 "저점 매수 전략으로 접근 가능한 구간이지만 업계 구조조정 효과를 확인할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