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넷마블 VS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 ‘진검승부’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내달 각각 ‘마블 퓨처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2’ 출시를 통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장기간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양사가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내달 26일 MMORPG 블소2, 같은달 25일 넷마블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비록 두 게임이 타깃으로하는 유저층은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