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262억···전년比 287.5% 급등
DL이앤씨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7.5% 증가했다. 주택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원가율이 3년 내 최저치인 87.2%로 개선됐고,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순현금 1조원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구조를 보였다. 신규 수주도 수익성 중심으로 확대했다.
[총 5,022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262억···전년比 287.5% 급등
DL이앤씨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7.5% 증가했다. 주택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원가율이 3년 내 최저치인 87.2%로 개선됐고,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순현금 1조원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구조를 보였다. 신규 수주도 수익성 중심으로 확대했다.
에너지·화학
삼성SDI, 2분기 영업손실 3978억···3분기 연속 적자
삼성SDI는 올해 2분기에 3조1794억원 매출과 397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고정비 부담, ESS 수익성 저하가 영향을 미쳤으나, 소형 배터리와 전자재료 부문은 성장했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과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한 컷
[한 컷]'D-4 노란봉투법 본회의'에 드리운 그림자···경영계 미래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한 컷
[한 컷]'재계 큰 어른' 손경식 경총 회장 "노란봉투법 통과땐 산업생태계 붕괴와 혼란 야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한 컷
[한 컷]손경식 경총 회장 "국회 노란봉투법 개정 즉시 중단하고 대안 수용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에너지·화학
'AMPC 역대 최대'···SK온, 합병 후 첫 흑자전환
SK온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2734억원을 수령하며, 합병 이후 첫 분기 흑자 60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미국·유럽 공장 가동률 개선과 판매량 증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효과에 힘입은 결과다. 하반기 시장 불확실성에도 유럽 수요 확대에 대응해 수익성 방어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기·전자
삼성전기, 2Q 영업익 2130억···전년比 1%↑
삼성전기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30억원, 매출 2조7846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전략과 MLCC, FC-BGA 등 주요 부품의 공급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산업·전장·IT용 부품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7조···반도체 영업익 4000억원 그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74조원의 매출과 4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4000억원에 그쳤고, TV, 모바일 등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사업부는 3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4조6000억원, 영업이익 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5.2% 줄었다. 순이익은 5조1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부
전기·전자
LG 3형제, 2분기 나란히 부진···하반기 반등할까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3사가 2분기 동반 실적 악화를 기록했다. LG전자는 MS사업부 타격으로 부진이 지속되며, 하반기 관세와 가전 비수기 영향이 우려된다. 반면, 디스플레이와 이노텍은 아이폰17 공급 확대와 기술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
건설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익성, 2분기 '뒷걸음'···프로젝트 마무리 여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2025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8.3% 줄어든 118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형 프로젝트의 마무리와 주택부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매출도 3조3950억 원으로 30.9% 감소했으나, 신규 수주와 수주 잔고는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