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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캄보디아에 대외경제협력기금 1.2억달러 제공

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캄보디아에 대외경제협력기금 1.2억달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캄보디아 재무부와 '지방도로 개선사업(4차)'에 1억2000만달러를 제공하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공여계약(Loa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로 실라바 (ROS Seilava)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EDCF 주요 협력국인 캄보디아는 전체 지원 승인액 기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 출시

전기·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17일 일상 속 새로운 AI 경험을 선사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며 AI 가전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 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

SK證 "LS, 전기 수요 증가 수혜 입을 것···목표주가 40.7%↑"

종목

SK證 "LS, 전기 수요 증가 수혜 입을 것···목표주가 40.7%↑"

SK증권은 LS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40.7% 높였다. 지난 16일 LS는 16만1500원에 장을 마쳐 상승여력은 17.6%다. 17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기수요 증가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전기에 대한 수요증가는 구리가격 상승 및 변압기 수요 증가를 견인해 LS 연결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LS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금리 인하 기대감···미국 다우지수 사상 첫 40000선 돌파

일반

금리 인하 기대감···미국 다우지수 사상 첫 40000선 돌파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40000선을 돌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장보다 92.54포인트(0.2%) 오른 40,000.54를 장중 고점으로 기록하며 40,000선을 넘었다. 뉴욕증시는 지난 14일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 지표 둔화 이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머지않은 시기에 금리인하를 개시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라운제과, 1Q 영업익 79억원···전년比 10.3%↑

식음료

크라운제과, 1Q 영업익 79억원···전년比 10.3%↑

크라운제과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7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늘어난 1089억원,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한 65억원을 냈다. 크라운제과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기존 제품의 품질 업그레이드, 세분화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아

해태제과식품, 1Q 영업익 134억원···전년比 61%↑

식음료

해태제과식품, 1Q 영업익 134억원···전년比 61%↑

해태제과식품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0%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 증가한 1475억원, 순이익은 99.7% 오른 87억원을 기록했다. 해태제과식품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구매프로세스의 개선과 효율적인 판매조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비용의 효과성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크라운제과와의 상호 품목 교류 및 영업소 축소에 따른 비용 절감, 각 사 별 거래기반 확대 등으로 안정된 시장

매일유업, 1Q 영업익 전년比 54.8%↑···"원자재 값 하락"

식음료

매일유업, 1Q 영업익 전년比 54.8%↑···"원자재 값 하락"

매일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감소한 4443억원을 기록했다. 건강 관련 수요에 따른 발효유와 식물성 음료 등은 성장했으나 외식 경기 위축과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마케팅 비용 축소 집행을 통한 비용 효율화와 국내외 원부자재 및 가공비 단가 감소로

한중 경제장관회의 21개월만에 재개···"공급망 협력 강화"

일반

한중 경제장관회의 21개월만에 재개···"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과 중국이 21개월 만에 경제장관회의를 재개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중국 경제기획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산제 주임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한중 경제장관회의가 열린 것은 지난 2022년 8월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며 회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최상목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 협력의 범위와 깊이가 제고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국제환경

日혼다, 87조원 투입해 전기차·소프트웨어 투자 2배로 확대

자동차

日혼다, 87조원 투입해 전기차·소프트웨어 투자 2배로 확대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가 2030년까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10조엔(약 87조원)을 쏟아붓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 등은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이 16일 도쿄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혼다가 이번에 발표한 투자금액은 기존 전기차 등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5조엔(약 43조5000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혼다는 차세대 공장 신설 등을 포함한 차량 제작에 6조엔(약 52조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重 지분 3% 블록딜···3741억원 규모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重 지분 3% 블록딜···3741억원 규모

HD한국조선해양이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의 주식을 일부 매각해 자금 마련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중공업 주식 266만3193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오는 17일 장 개시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되며 처분금액은 3741억7862만원이다. 이번 블록딜이 성사되면 HD한국조선해양의 HD현대중공업 보유 지분은 기존 78.02%에서 75.02%로 3%p 낮아진다. HD한국조선해양은 처분목적에 대해 "HD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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