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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22%' 폭등했는데···힘 못 받는 2차전지株

종목

테슬라는 '22%' 폭등했는데···힘 못 받는 2차전지株

전기차를 생산하는 테슬라의 주가가 22% 폭등한 가운데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 흐름은 지지부진하다. 테슬라 주가 급등에도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내년 미국 전기차 기업 판매 속도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 요인이라면서도 당장의 주가 상승은 요원할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전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25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35%(5500원) 오른 41만2000원

LG디스플레이, 3분기 적자 806억원···"점진적 실적개선"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3분기 적자 806억원···"점진적 실적개선"

LG디스플레이는 23일 매출 6조8213억원, 영업손실 806억원의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모바일용 등 소형 제품군의 출하 증가로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함에 따라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확대된 58%를 기록했다.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으나 손실액은 1년 전과 비교해 5800억원 이상 줄였다. 손익은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 확대와

2금융 '풍선효과' 잡겠다는 정부···또 '벼랑 끝' 내몰리는 서민

기자수첩

[기자수첩]2금융 '풍선효과' 잡겠다는 정부···또 '벼랑 끝' 내몰리는 서민

금융당국 가계부채 규제에 취약차주들이 내몰리고 있다. 기존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한 수요가 카드사, 보험사 등 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감지되고 있는데, 2금융권 대출마저 규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은행들은 금리를 올리거나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대출 고삐를 바짝 잡았다.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한 차주들은 저축은행이나 보험사 등 2금융

교통 혼잡 유발 대가로 부담금 207억원 낸 '이곳'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교통 혼잡 유발 대가로 부담금 207억원 낸 '이곳'

도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시설물에는 오가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자연스레 그 주변에는 교통혼잡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합니다. 거둬들인 부담금은 시설물 주변 교통량 감축 유도, 대중교통 개선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전국 각지의 주요 시설물에 부과된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에만 5420억7000만원에 달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인 서울

"2세 경영 본격화"···형지그룹, '최준호 체제'에 힘 싣는다

패션·뷰티

"2세 경영 본격화"···형지그룹, '최준호 체제'에 힘 싣는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장남인 최준호 총괄 부회장에게 본격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 수장 자리를 최 부회장에게 잇달아 맡기며 2세 경영 체제를 확고히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최 부회장이 올해도 '글로벌 형지'를 목표로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활발한 경영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최근 학생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형지엘리트' 대표로 새롭

SK 울산CLX, 인공지능 '모태' 된다···韓 최초로 스마트플랜트 시스템 '상업화'

에너지·화학

[르포]SK 울산CLX, 인공지능 '모태' 된다···韓 최초로 스마트플랜트 시스템 '상업화'

단풍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지난 24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LX)를 찾았다. 울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30여 분간 달리자, SK의 상징인 빨간색, 주황색, 회색 등 각기 다른 옷을 입은 형형색색 파이프들이 기자들을 맞이했다. 지난해보다 몸집이 더 커진 듯한 회색빛 탱크들도 더욱 압도적이었다. 울산CLX는 여의도 면적 약 3배에 달하는 250만 평 내에 정유공장, 석유화학 공장, 윤활유 공장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카카오게임즈, RPG 신작 '아키에이지2' 트레일러 공개

게임

카카오게임즈, RPG 신작 '아키에이지2' 트레일러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2(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온라인에서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자체 신작 공개 행사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라는 정식 명칭과 함께 게임 플레이 영상과 BI가 공개됐다. 카카오게임

연휴에 뒷목 잡게 만든 '이 영화'···후속작은 사이다 될까?

shorts

[저스트원미닛]연휴에 뒷목 잡게 만든 '이 영화'···후속작은 사이다 될까?

안 그래도 뒤숭숭한 추석 연휴 마지막날, TV서 이 영화 보고 뒷목 잡은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SBS에서 방송된 <서울의 봄>인데요. <서울의 봄>은 지난해 11월 개봉해 1312만 관객을 모은 화제작으로, TV로는 이번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전두환과 하나회 패거리의 군사반란, 소수 참군인들의 좌절을 다루고 있어 영화를 처음 본 사람은 물론 N차 관람자들도 전개에 화가 날 수밖에 없죠. 이런 가운데 <서울의 봄> 후속작이 '사이다' 역할을 대신 해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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