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네이버페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
네이버페이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페이는 비상장주식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하고, 스타트업과 중소혁신기업 등 첨단산업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의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추진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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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
네이버페이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페이는 비상장주식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하고, 스타트업과 중소혁신기업 등 첨단산업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의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추진도 준비 중이다.
증권일반
SK하이닉스, 美오라클 호재에 31만원 터치
SK하이닉스가 연일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99% 오른 3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31만5000원까지 오르며 주가 '31만원대'에 처음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상승은 뉴욕증시에서 오라클과 오픈AI의 대규모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 CXMT가 DDR4 생산을 중단하고 DDR5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전자문서 규제 특례 지정···"친환경 경영 선도"
우리은행이 정부로부터 전자문서 규제 특례를 승인받으면서, 은행 자체에서 발행한 계약서·고지서 등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문서는 법적 효력을 지니며, 고객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확인 및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비용 절감, 문서 분실 위험 해소, ESG 경영 강화 등이 기대된다.
한 컷
[한 컷]빅테크 CEO 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내빈들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네이버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빅테크 CEO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 금감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승건 토스 최고경영자,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IT 보안 강화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빅테크 CEO 간담회 향하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왼쪽)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와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네이버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빅테크 CEO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용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IT 보안 강화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 모두발언 경청하는 이승건·최수연·정신아·김범석·박대준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부터)이승건 토스 최고경영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네이버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빅테크 CEO 간담회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IT 보안 강화 등을 논의한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8거래일 연속 상승···3340선 마감
코스피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증시 활성화 기대감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344.20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대규모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코스닥도 소폭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1391.8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한 컷
[한 컷]처음으로 빅테크 CEO 모아 간담회 연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네이버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빅테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IT 보안 강화 등을 논의한다.
채널
명품도 한계···백화점 생존 위해 '콘텐츠 플랫폼' 변신
국내 주요 백화점 4사가 경기 침체와 매출 하락에 대응해 사업 구조 혁신에 나섰다. 명품 매출 한계를 깨닫고, 여행·외식·카페·글로벌 진출 등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대규모 리뉴얼 및 플랫폼 전략도 병행, 소비자 경험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빅테크 CEO 첫 소집한 이찬진 금감원장 "이용자 보호 최우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네이버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빅테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용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IT 보안 강화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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