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이랜드 '2일5일 생산체계' 위기 속 빛 봤다
이랜드가 최근 통합물류센터 화재에도 불구하고 자체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영업 공백을 최소화했다. 2일5일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신상품과 겨울 상품 공급을 신속하게 재개했으며, 온라인 배송과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서며 위기 대응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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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이랜드 '2일5일 생산체계' 위기 속 빛 봤다
이랜드가 최근 통합물류센터 화재에도 불구하고 자체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영업 공백을 최소화했다. 2일5일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신상품과 겨울 상품 공급을 신속하게 재개했으며, 온라인 배송과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서며 위기 대응에 성공했다.
통신
LGU+, 주파수값 '형평성 논란' 반박···"주파수 정책 부정하는 것"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주파수 재할당 대가 차이를 두고 불공정 논란이 일자, LG유플러스는 전파법과 정부 기준에 따른 정당한 책정임을 주장했다. 2.6GHz 대역의 주파수 가치는 사업자별로 다르며, 동일한 대가 적용은 법적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게임
"십수년만에 다시 합니다"···돌아온 '아이온' 향한 역대급 기대감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출시 첫날 한국과 대만 양국 앱마켓에서 인기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유저들은 연차를 내고 게임을 즐길 정도로 높은 기대감을 보였으며,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그래픽과 200가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방대한 PvE 콘텐츠 등이 호평받았다. 높은 트래픽으로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나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종목
[특징주]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에도 주가 약세···14%대 급락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아이온2'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했으나, 장 초반 주가는 전일 대비 14% 넘게 급락했다. 아이온2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 1위를 차지했으나, 서버 과부하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게임주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졌다.
한 컷
[한 컷]'금융소비자보호' 자료 보면서 이마를 짚는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얼굴을 만지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위해 한자리 모인 이찬진·박찬대·김남근
(중앙)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네 번째)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왼쪽 세 번째)김남근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김남근 의원 "실손보험금 편취는 국민보험료 부담 가중"
(왼쪽 세 번째)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박찬대 의원 "비급여 둘러싼 과잉진료 실질적 감독 개선 이뤄져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게임
[지스타2025]대기만 4시간···엔씨 '아이온2' 시연장은 '인산인해'
15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지스타 행사장 개장 시간이 되자 참관객들은 빨간 띠를 손목에 두르고 허공에 들어보이며 질서정연하게 입장을 시작했다. 10분 뒤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 시연존 앞 대기 줄은 이미 만석이었다. 엔씨 측 직원에게 현재 대기 인원을 묻자 "350명 정도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최대 4시간에 이르는 긴 대기시간도 엔씨의 새 게임을 즐기기 위한 열기에는 무색했다. 아이온2는 엔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 시리즈를
패션·뷰티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격상
15일 오전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천안과 아산 지역 소방차 63대, 인력 129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내부 의류 적재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