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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땅값 '장부가 착시' 줄인다···공시지가로 자산가치 비교

경제정책

기업 땅값 '장부가 착시' 줄인다···공시지가로 자산가치 비교

기업이 오래 보유한 토지의 가격 변화를 투자자가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취득 당시 가격을 토대로 기록된 장부금액에 공시지가가 추가되면서 사옥과 공장 등 보유 토지의 최근 가격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늘어난다. 특히 토지 취득 시점에 따라 기업별 장부금액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었던 만큼 기업 자산가치를 분석하는 데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기업회계기준서(K-IFRS) 제1016호 '유형자산'

SK하이닉스, HBM4 기대에도 시각 엇갈려···원화 강세·수요 둔화 변수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SK하이닉스, HBM4 기대에도 시각 엇갈려···원화 강세·수요 둔화 변수

SK하이닉스의 미래 실적 전망을 두고 증권가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DB증권은 AI 인프라 투자와 HBM4 출하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반면, BNK투자증권은 메모리 가격 상승 둔화와 원화 강세를 이유로 하반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현대차, 로봇사업 가치 주목···증권가 목표가 최대 65만원 제시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현대차, 로봇사업 가치 주목···증권가 목표가 최대 65만원 제시

현대차가 로봇과 자율주행 신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증권가가 전망했다. LS증권과 삼성증권은 현대차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를 각각 65만원, 50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이는 원화 강세와 파업에 따른 영향 때문이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로봇 메타플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성 혁신을 통해 연간 약 2조~2조8000억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네오이뮨텍, NT-I7 투여 앞당겨 두 번···CAR-T 효과 지속성 시험대

제약·바이오

네오이뮨텍, NT-I7 투여 앞당겨 두 번···CAR-T 효과 지속성 시험대

네오이뮨텍이 개발 중인 T세포 증폭제 후보물질 'NT-I7(성분명 에피넵타킨 알파)'의 투여 시점을 앞당기고 투약 횟수를 늘려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 효과의 지속성을 극대화하는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첫 용량군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상위 단계 증량이 확정됐다. 조기·반복 투여 전략이 면역세포의 체내 생존 기간을 늘려 종양 반응을 장기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이번 임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합류···9개 증권사 경쟁 본격화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합류···9개 증권사 경쟁 본격화

메리츠증권이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국내 9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진입한다. 이로 인해 기존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 간의 자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은 최대 16조7000억원까지 발행어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혁신기업과 성장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리테일 고객들에게 양질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증권과 함께 국내 발행어음 시장 내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피, 美 반도체 훈풍에 0.9% 상승···7080선 마감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美 반도체 훈풍에 0.9% 상승···7080선 마감

코스피 지수는 미국 반도체주 강세 영향으로 장 초반 2% 가까이 상승했으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의 급등으로 1% 넘게 상승했다. 이날 거래에서는 기관이 317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회복에 기여했으며, 반도체 관련주들이 눈에 띄는 상승을 보였다.

신라자산·제니스투자, 시장서 퇴출..."공모주 청약 대행 사기 논란"

보도자료

신라자산·제니스투자, 시장서 퇴출..."공모주 청약 대행 사기 논란"

금융당국이 신라자산운용과 제니스투자자문의 금융투자업 등록과 인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회사는 인가받은 업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최저 자기자본 유지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드러났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두 회사에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하고, 전·현직 임원에 대한 해임 요구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결정은 금융투자업계의 법규 위반을 바로잡으며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삼성, 추석 앞두고 벽돌 냉장고 논란···이용자 불만 확산

전기·전자

삼성, 추석 앞두고 벽돌 냉장고 논란···이용자 불만 확산

삼성전자가 일부 고객에게 잘못 배포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한 냉장고 작동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조치에 나섰다. 문제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배포된 업데이트에서 발생했으며, 삼성전자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배포를 즉시 중단하고 24일까지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HLB 담관암 신약, FDA 결전 D-3···추석 연휴에 희소식 전할까

제약·바이오

HLB 담관암 신약, FDA 결전 D-3···추석 연휴에 희소식 전할까

HLB의 담관암 표적 신약인 리라푸그라티닙이 미국 FDA의 허가 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FGFR2를 표적으로 한 이 신약은 우선심사를 통한 심사 기간 단축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심사의 막바지에 와서까지 추가 자료 요구나 안전성 관련 쟁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허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품명 '리픽투'의 조건부 승인은 긍정적 신호로, HLB의 첫 번째 FDA 허가 품목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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