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부음]신평재(전 교보증권 회장)씨 별세
▲신평재(전 교보증권 회장·전 루마니아 명예영사·향년 87세)씨 별세, 정영자씨 남편상, 신미혜·신유나(대학 교수)씨 부친상, 홍영은(KAIST 교직원)씨 시부상, 이병관(의사)씨 장인상 = 19일 오전 12시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20분, 장지 충남 예산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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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음
[부음]신평재(전 교보증권 회장)씨 별세
▲신평재(전 교보증권 회장·전 루마니아 명예영사·향년 87세)씨 별세, 정영자씨 남편상, 신미혜·신유나(대학 교수)씨 부친상, 홍영은(KAIST 교직원)씨 시부상, 이병관(의사)씨 장인상 = 19일 오전 12시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20분, 장지 충남 예산군 선영.
전기·전자
삼성, '안정적 투톱' 이어가나···DS 전영현·DX 노태문 거취 주목
삼성전자 연말 사장단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반도체를 이끄는 DS 전영현 부회장과 DX 총괄 노태문 사장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인사는 급진적 변화보다 연속성과 안정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며, 사업부장 겸직 분리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유통일반
코웨이, 대세 곡선 디자인 접목한 침대·안마의자 선봬
코웨이가 곡선 디자인을 접목한 '비렉스' 브랜드의 침대와 안마의자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시각적 부드러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소재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소비자 맞춤형 조합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해 인테리어와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식음료
음료 성장 이끌었지만···롯데칠성 박윤기 연임, 주류 부진이 '발목'
롯데칠성 박윤기 대표의 연임 여부가 롯데그룹 연말 임원 인사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음료와 해외 사업의 성장으로 매출은 확대됐으나, 주류 부문 실적 악화와 조직 개편, 희망퇴직 등 경영 안정성 문제가 변수로 작용한다. 박 대표의 거취는 그룹사의 인사 결정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채널
세븐일레븐 보훈대상자 최대 15% 할인···애국 마케팅 가속
세븐일레븐이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최대 15% 할인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과거 일본 브랜드 논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이다.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신규 고객 유입과 점포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금융일반
상반기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 175.2%···반년 새 0.9%p↑
2024년 6월 말 기준 주요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비율은 175.2%로, 전년 말보다 0.9%p 상승했다. 통합자기자본은 180조1000억원으로 작년보다 5.3% 늘었고, 그룹별로 DB·삼성 등은 적정성이 늘었으나 일부는 감소했다. 모든 그룹의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하게 평가됐다.
은행
하나은행, 연내 주담대·전세대출 대면 접수 전면 중단
하나은행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올해 안에 실행되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영업점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모집인 채널 신정 중단에 이어 대면 창구도 막으며, 비대면 채널만 제한적으로 올해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모기지보험 신규 가입도 중단 상태다.
호남
농어촌공사, '국가품질혁신상 ESG 경영부문 대통령 표창'
한국농어촌공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ESG 경영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ESG 경영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1975년부터 품질경영을 혁신해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강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유공 단체를 포상해 오고
제약·바이오
차바이오그룹·카카오, 지분 맞교환···디지털헬스케어 합종연횡 가속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와 지분 교환 및 800억 투자로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확보하며,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모바일 건강관리, AI 플랫폼 등 IT 역량과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결합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유통일반
이랜드 '2일5일 생산체계' 위기 속 빛 봤다
이랜드가 최근 통합물류센터 화재에도 불구하고 자체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영업 공백을 최소화했다. 2일5일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신상품과 겨울 상품 공급을 신속하게 재개했으며, 온라인 배송과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서며 위기 대응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