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기업사냥 의심"···딜라이브 자구안 막은 방미통위, 속기록 보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케이블TV 업체 딜라이브의 재무개선안을 불승인했다. 외부 투자 유치 계획의 구체성이 부족하고, 비용 절감과 자산 매각만으로는 재무구조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심의 과정에서는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맥쿼리의 과거 인수 및 배당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방미통위는 딜라이브에 자본금 확대 등 구체적 이행방안을 3개월 내 다시 제출하라 시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