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DC 전담법인 띄웠다···15GW 인프라 구축 속도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전담 법인을 앞세워 대규모 투자와 속도감 있는 인프라 구축으로 통신을 넘어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사업 영토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AI 데이터센터(DC) 사업개발 전문 신설 법인인 'SK하이퍼(Hyper)'를 설립하고,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2030년까지 7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SK하이퍼'는 모
LG엔솔, 中 EVE에너지 美서 제소···원통형 배터리 특허전 확전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EVE에너지를 상대로 미국에서 원통형 배터리 및 분리막 등 5건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ITC에 수입배제 신청과 텍사스 동부지방법원 특허 소송을 동시 진행하며, 전동공구 등 미국 시장 내 공급망 전체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유럽에 이어 미국으로 특허전 전선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권리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stock&톡 시총 26조원 증발한 로봇주, 삼성發 훈풍에 반등 '시동' 로봇주가 최근 삼성전자의 로봇사업 강화와 조직 신설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주요 종목이 급등했으며,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산업 성장 기대도 커지고 있다. 올해 초 급등 후 시총 급감과 과열 우려가 해소된 가운데, 하반기에는 현대차·보스턴다이내믹스 등 대기업 이벤트와 로봇 부품 개발, 상용화 여부가 업계 중장기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IPARK현산, 매출 감소에도 2분기 영업익 53% 급증 IPARK현산이 올해 2분기 매출 9146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2.9% 증가했다.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외주주택과 토목 부문에서 이익률이 크게 상승했고,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리플·코인베이스 CEO '클래리티 법안' 통과 촉구...민주당 반발 속 확률 39%로 급락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미국 의회에 클래리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암호화폐 업계의 이러한 공동 규제 요구는 존 툰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가 다음 주 상원 본회의 표결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민주당이 최근 암호화폐 관련 법안에 반대하자 상원 의원들에게 클래리티 법안 통과를 위한 지지를 호소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흡수합병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동아제약을 소규모로 흡수합병해 순수 지주회사에서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주주 구성과 지분율은 변동이 없다. 합병기일은 10월1일이며, 정관변경·이사 선임 등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헬스케어, 더마화장품 분야에서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
고려아연 노사와 공동 대응 선언한 한국노총···MBK 맞서 고용안정 등 연대 고려아연에 대한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와 홈플러스 사태 등으로 사모펀드의 경영 방식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 고려아연 노사는 고용불안, 지역경제 악화, 핵심산업 보호 등을 위한 공동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현 경영진과 노조 간 협력으로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노동계 차원의 연대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KB금융, 2분기 순익 '2조' 육박···"역대급 주주환원, 체계도 바꾸겠다"(종합) KB금융그룹이 2분기 순이익 1조9922억원, 상반기 누적 3조8846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부문이 성장세를 견인했으며, CET1비율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체계에 ROE를 연계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로 떠올랐다. 내년 감액배당 시행, 추가 자사주 매입 및 다양한 주주환원 수단 도입 여부가 주목된다.
9년 만에 롯데쇼핑 지분 판 신동빈 회장···422억 어디에 쓰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롯데쇼핑 지분 1.15%(32만4100주)를 매각해 약 422억6000만원의 현금을 확보한다. 공시 이유는 현금 유동성 확보이지만 자금 구체적 사용처는 공개되지 않았다. 상속세 재원 마련 가능성 등 배경에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아재폰 아니었네"···Z세대 마음 흔든 Z8 첫인상(현장) 갤럭시 Z8 시리즈가 공개되며 Z세대의 스마트폰 선택 기준이 변하고 있다. 젊은층은 성능보다 디자인과 폼팩터에 더 큰 관심을 보이며 세련된 형태와 내구성 개선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이미지를 실용성 중심에서 감성적 매력으로 전환해 Z세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