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반도체 두달 연속 400억달러대 지난 7월 수출이 989억달러에 달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돌파, 전체 수출의 41.5%를 차지했다.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선박 등 주요 품목과 대부분의 수출 지역에서도 실적이 늘었고, 무역수지는 303억달러 흑자로 2개월 연속 300억달러대를 이어갔다.
8월 IPO 시장 활기 찾나···수요예측 4곳 8월 첫째 주에는 인공지능, 반도체 소재, 로봇 등 다양한 분야 4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동시 진행한다. 딜리셔스와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장 대기 기업도 늘어날 전망이다. 중복상장 규제와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IPO 시장 반등이 주목된다.
롤러코스피에 '안전자산' 대피령···연4% 예·적금까지 나왔다 코스피의 극심한 변동성으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보이며,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한 달 새 21조원 급증했다. 은행들은 고금리 특판 예적금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수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고객과 청년미래적금 등 정책 상품을 겨냥한 마케팅도 확대되는 추세다.
'배틀그라운드·리니지' 장수 IP의 힘···실적도 흥행도 책임졌다 배틀그라운드, 리니지 등 장수 지식재산권(IP) 게임들이 여전히 게임사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대형 신작이 쏟아지는 가운데도 검증된 장수 IP의 경쟁력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달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902억원, 41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94.9%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67%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10년 도전 끝낸 KF-21···9월 '대한민국 영공' 지킨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체계개발과 1600여회 비행시험을 거쳐 공군 차세대 전력으로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 블록1은 공대공 임무 중심이고, 향후 정밀 타격능력을 갖춘 블록2까지 총 120대가 순차 전력화될 예정이다. 국내 기술로 AESA 레이더 등 핵심 항공전자 체계를 확보했으며, 레이더·전자전 등 국산화율 65%를 달성했다. 남은 과제로는 엔진 독자 개발과 안정적 양산, 수출 경쟁력이 있다.
엔비디아, 시총 1위 탈환···애플은 7%대 급락 엔비디아가 미국 증시에서 주가 상승에 힘입어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나흘 만에 탈환했다. 반면 애플은 공급 제약으로 인한 실적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7% 넘게 급락했다. AI 인프라 및 반도체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흐름을 좌우한 가운데, 주요 빅테크 기업 주가는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약세에 기름값 하락세 지속···11주 연속 내림세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11주 연속 하락하며 리터당 18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정세 완화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항행 논의로 약세를 보였고, 이 영향이 국내 기름값에 반영되고 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을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고의 회계부정' 판단에 법정 간 영풍···환경 책임 회피 논란까지 영풍이 석포제련소 토양·지하수 정화비용의 회계처리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고의 회계부정' 판단에 반발하며 행정소송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정화비용 충당부채 미반영 등 회계기준 위반을 지적했고, 영풍은 기업 재량임을 강조했다. 친환경 경영을 강조하던 영풍이 환경 책임 회피 논란에 휩싸이며, 시장 및 투자자 신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비행기 늦어도, 무사히 돌아와도 혜택"···휴가철 여행자보험의 '똑똑한' 진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보험사들이 여행자보험 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항공기와 수하물 지연, 해외 의료비 한도 상향, 무사고 리워드 도입 등 차별화된 보장을 강화하며 소비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보장 조건과 지급 기준이 보험사별로 다르므로 약관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름 휴가 막판 잡아라···여행 플랫폼, 해외여행 수요 선점 경쟁 고물가와 고환율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온라인여행플랫폼(OTA)이 숙소 예약을 넘어 항공권, 현지 교통, 액티비티 등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과 베트남, 태국, 대만 등 근거리 여행지의 인기가 상승하는 가운데 OTA는 체험형 상품 제공과 플랫폼 내 체류 시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