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콘텐츠 '꿈의 동맹'···디즈니는 왜 네이버를 택했나 디즈니가 네이버웹툰과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주요 IP로 구성된 약 3만5000편 만화 콘텐츠를 웹툰 플랫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글로벌 젊은 독자층 확보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기대된다.
한 컷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는 최상위 고객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으로 투자자문과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컷 강태영 농협은행장 "프리미엄 라운지 통해 고객 자산관리 신뢰 받도록 힘쓸 것"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는 최상위 고객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으로 투자자문과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시중 통화량 35.9조↑···증시 상승세에 4개월 째 증가 7월 시중 광의통화(M2)가 4344조3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35조9천억원(0.8%) 증가하며 4개월 연속 확대됐다. 수익증권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등이 동반 증가한 반면, 시장형상품은 감소했다. 금융기관 유동성과 광의유동성(L)도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SOOP, 나이지리아 진출···현지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 SOOP이 나이지리아 연방 예술·문화·창의경제부와 전략적 협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이지리아 현지 디지털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 창의경제 확장, 글로벌 공동 콘텐츠 제작,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SOOP 플랫폼은 현지 서비스 론칭과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지리아 문화산업 발전과 디지털 창작 경제 성장에 앞장선다.
'챗GPT' 오픈AI, 韓 통신 파트너로 SK텔레콤 낙점···왜? SK텔레콤이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오픈AI와 B2C 서비스 협력사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글로벌 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T는 꾸준한 AI 기술 투자와 국내외 기업들과의 연합을 통해 AI 생태계를 확대하고, 수익 창출 중심의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징주 노을, 글로벌 공급 계약 추진 소식에 상한가 기록 노을이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의 베트남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성과로 베트남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으며, 미국과 유럽의 대형 업체와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징주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 1.83% 상승···장중 7만8000원 터치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회복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3% 오른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7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은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증권가에서는 최근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로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
이호성 하나은행장 "美 관세 피해기업에 선제적 금융지원" 하나은행이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을 위해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신용평가 기준 완화, 대출금리 감면, 유동성 신속 공급 등 구체적 대책을 발표했으며, 전국 영업점에 상담창구를 신설하고 전문가가 직접 현장 컨설팅에 나설 방침이다.
특징주 "농심 보다 더 오른다" 농심홀딩스, 장중 14만원 돌파 농심홀딩스가 한화투자증권의 저평가 분석 확산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했다. 순수지주사인 농심홀딩스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며 52주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