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5 넥슨 '대표 IP' 화려한 귀환···올해 게임대상 '마비노기 모바일'(종합) 넥슨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4년 원작 IP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선보여 큰 흥행을 기록했으며, 출시 2개월 만에 1400억 매출과 364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게임대상은 심사위원, 대국민, 미디어투표로 선정됐다.
지스타2025 올해 최고 게임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의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게임대상에 선정됐다. 1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해 올해 3월 출시됐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