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K게임
'크로스 플랫폼' 흐름 바뀐 게임판⋯"새 판 짜야 생존"
게임업계가 올해 상반기 나란히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실적을 좌우하는 신작 출시에도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자 업계 안팎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게임사들이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선제적으로 면밀하게 시장을 분석하고, 이용자 니즈를 파악해 '새 판짜기'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세는 모바일·콘솔 크로스 플랫폼…글로벌 유저 心 정조준 최근 게임업계는 그간 PC, 모바일, 콘솔 단일 플랫폼에서 여러 기기를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