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신세계,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 선임···면세점 대표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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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 선임···면세점 대표 겸직

등록 2026.11.06 13:31

선다혜

  기자

면세사업 이끌며 계열사 경영 관리 역할 확대기능별 전문성 높이고 전사 경영 건전성 강화

이석구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문장 兼 (주)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진=신세계.이석구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문장 兼 (주)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진=신세계.

신세계가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신세계디에프 대표를 겸직하며 백화점부문 전반의 감사 기능 강화와 경영 관리 체계 정비를 맡는다.

6일 신세계 백화점부문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이 사장이 부문장으로 선임됐으며 김선호 부사장은 지원본부를 맡게 됐다.

신세계는 감사 기능을 보강하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건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1949년생인 이 사장은 동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삼성물산 경영관리실 이사보를 지낸 뒤 1999년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과 조선호텔 대표이사를 거쳐 2007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에 올랐다.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2022년 신세계 신성장추진위원회 대표와 2023년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신세계디에프를 이끌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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