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6300선 회복···코스닥은 장중 급등 후 강보합

증권 종목 마감시황

코스피 6300선 회복···코스닥은 장중 급등 후 강보합

등록 2026.08.11 15:59

문혜진

  기자

외국인·기관 동반 자금 유입삼성전자 4.13% 상승 마감코스닥 개인 4352억원 매수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63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중 2% 넘게 올랐지만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87포인트(0.73%) 오른 6345.53에 마감했다. 지수는 59.60포인트(0.95%) 내린 6240.06으로 출발해 장중 6213.78까지 밀렸으나 상승 전환한 뒤 한때 6405.81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6억원, 31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24억원을 순매도했다. NHN과 금호건설, 금호전기, 금호건설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4.13% 오른 23만9500원에, SK하이닉스는 0.35% 상승한 142만5000원에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4%, 삼성생명은 3.21%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54%, KB금융은 2.97%, 현대차는 1.23%, 삼성전기는 0.94% 내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37포인트(0.39%) 오른 857.8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88포인트(0.69%) 내린 848.59로 출발해 장중 840.45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해 한때 875.16까지 올랐다. 다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반납하면서 850선 후반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35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81억원, 967억원을 순매도했다. 위메이드맥스와 코칩, 서산, LK삼양, 본느, 남화토건, 동양파일, 한탑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2.15% 급등했고 원익IPS는 6.40% 상승했다. HLB와 이오테크닉스도 각각 3.07%, 3.22%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은 5.89%, 에코프로비엠은 4.36%, 에이비엘바이오는 4.80%, 에코프로는 3.4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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