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반도체 투매에 코스피 7000선 붕괴···코스닥도 3%대 하락

증권 종목 장중시황

반도체 투매에 코스피 7000선 붕괴···코스닥도 3%대 하락

등록 2026.07.13 13:24

김호겸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IT주 약세외국인과 기관 중심 매도 물량 쏟아져코스닥도 803.15로 급락세 가속화

그래픽=이찬희 기자그래픽=이찬희 기자

코스피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몰리며 700선 아래로 미끄러졌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4.34포인트(7.68%) 내린 6901.6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637억원, 6158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나홀로 2조485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8.33%), SK하이닉스(-12.61%), SK스퀘어(-15.61%), 삼성전자우(-7.93%), 삼성전기(-17.55%), 현대차(-2.19%), 삼성생명(-6.61%) 등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84%), KB금융(2.01%), 삼성바이오로직스(0.50%)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28포인트(4.09%) 하락한 803.1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3581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870억원, 기관은 1737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오롱티슈진이 11.89% 내려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 알테오젠(-0.46%), 에코프로비엠(-1.64%), 에코프로(-4.31%), 주성엔지니어링(-2.55%), 레인보우로보틱스(-7.39%), 원익IPS(-0.72%), 리노공업(-0.14%), 피에스케이(-3.06%), 이오테크닉스(-2.64%)도 하락세를 보였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