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中 OTR 테라퓨틱스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개발

보도자료

LG화학, 中 OTR 테라퓨틱스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개발

등록 2026.07.08 10:59

임주희

  기자

혁신신약의 새 중심축인 중국서 현지 네트워크 활용한 전략적 협업

사진=LG화학사진=LG화학

LG화학은 8일 중국의 혁신 바이오텍 기업인 'OTR 테라퓨틱스(OTR Therapeutics, 이하 OTR)'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TR사는 상하이를 기반으로 항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대사질환 분야에서 자체 R&D와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을 통합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LG화학은 혁신신약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 중인 중국에서 OTR사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개발 경험을 활용해 여러 중국회사의 유망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탐색, 발굴, 평가하고, 우수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스 도입 기회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중국의 빠른 신약개발 환경을 활용해 OTR사가 중국에서 전임상 및 초기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LG화학은 글로벌 후기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주도하는 구조로 공동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이번 OTR社와의 협력은 혁신신약 개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유망 후보물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유망 후보물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향후 개발 기회로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