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Z 떠난 양주일, '위버스컴퍼니' 새 대표 낙점

보도자료

AXZ 떠난 양주일, '위버스컴퍼니' 새 대표 낙점

등록 2026.05.27 10:48

김세현

  기자

양주일 신임 위버스컴퍼니 대표이사 사진=하이브양주일 신임 위버스컴퍼니 대표이사 사진=하이브

포털사이트 '다음'을 운영하는 AXZ의 첫 대표직을 맡았던 양주일 대표가 하이브의 팬 플랫폼 자회사 신임 대표를 맡게 됐다.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양주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는 오는 6월1일 공식 취임한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위버스가 팬덤 플랫폼 분야를 개척한 리딩브랜드로서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양 신임 대표는 NHN 개발자로 시작해 NHN티켓링크·NHN벅스·NHN여행박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어 카카오 부사장(카카오톡 부문장)·그라운드X 대표이사·AXZ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콘텐츠와 플랫폼 서비스 운영, 전략 수립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위버스컴퍼니 측은 "포털, 음악, 메신저, 티켓 서비스 등 IT 각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점이 양 대표 영입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이자 팬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아티스트 공식 상품 판매,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덤 활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팬덤 플랫폼이다.

2019년 6월 론칭한 이래 위버스에는 지난 4월 현재 약 180팀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는 1억5000만건을 넘어섰다. 또 전세계 245개 국가·지역에서 매월 1천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접속하는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위버스컴퍼니 측은 "양 신임 대표가 다양한 IT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이 위버스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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