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순매도 지속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코스닥, 바이오 중심 강세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도 개인 매수 유입에 힘입어 7860선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SK하이닉스와 조선주는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는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844.01) 대비 20.42포인트(0.26%) 오른 7864.4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한때 7924.31까지 오르며 7900선 재돌파를 시도했다.
같은 시각 개인은 33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54억원, 9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종목별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0.18%), 삼성전자우(1.11%), 현대차(1.27%), LG에너지솔루션(1.51%), 기아(0.22%)는 상승세다. 반면 SK하이닉스(-0.51%), 두산에너빌리티(-0.42%), 삼성전기(-2.04%), HD현대중공업(-3.68%)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스퀘어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76.93) 대비 8.15포인트(0.69%) 오른 1185.08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1190.29까지 오르며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51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4억원, 1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바이오주 중심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알테오젠(5.93%), 에코프로비엠(2.49%), 에코프로(3.33%), 레인보우로보틱스(1.37%), 코오롱티슈진(1.79%), 리카켐바이오(0.35%), 에이비엘바이오(1.21%)는 오르고 있다. 반면 삼천당제약(-0.13%), 리노공업(-2.49%), 주성엔지니어링(-2.92%)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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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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