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영업익 85억원···'흑자전환'

보도자료

위메이드, 1분기 영업익 85억원···'흑자전환'

등록 2026.05.12 16:05

김세현

  기자

사진=위메이드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도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위메이드는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약 1533억원, 영업이익은 약 85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9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매출 구성을 보면 게임 부문 약 1152억원, 라이선스 부문 약 305억원, 블록체인 부문 약 75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중국 킹넷과의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 종결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돼 실적을 뒷받침했다. 블록체인 부문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내 위믹스(WEMIX) 기반 경제 시스템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867% 늘었다.

위메이드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견고히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캐주얼,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 신작 총 20여 종을 준비 중이다.

특히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나이트 크로우' IP 활용 신작을 시작으로, 첫 글로벌 콘솔 대작 '프로젝트 탈(TAL)' 등 대형 게임을 매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력을 검증한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는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 분야에서는 위믹스가 게임 플랫폼과 플레이 내에서 실효적 유틸리티로 기능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생태계 구축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 327억원, 영업손실 153억원을 기록했으며, 위메이드플레이는 같은 기간 매출 32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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