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사업 성과 공유 및 미래 전략 추진2026년 실현 위한 현장 영업력 강화임직원·조합 시상으로 영업 현장 동기부여
신협중앙회가 공제사업의 안정적 재무 기반을 토대로 조합원 금융안전망 강화에 속도를 낸다. 공제자산 6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2026년 자산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지난 30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5년 공제시상식·2026년 비전선포식'을 열고 공제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신협공제는 2025년 말 기준 공제자산 6조3000억원, 지급여력비율(RBC) 325%를 기록하며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했다. 이를 기반으로 조합원 대상 보장 기능을 강화하고 공제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공제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조합과 임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신협은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조합 52곳과 개인 13명, 지역본부 3곳을 선정했다. 이어 보장성·저축성·일반손해공제 등 부문별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조합과 임직원에게 시상했다.
신협은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과 조합원 밀착 서비스를 통해 공제사업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공제사업 비전을 '함께 만든 성과, 더 크게 여는 신협 공제의 내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조합원 중심 보장성 상품 경쟁력 강화 ▲현장 영업 지원 확대 ▲공제 서비스 품질 제고 ▲조합·중앙회 협력 체계 강화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공제사업이 조합원의 생활 안정은 물론 조합의 수익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신협공제는 상호부조 가치를 기반으로 조합원의 생활 위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출발한 협동조합 보험"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안심할 수 있는 보장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성은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2026년은 공제사업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자산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현장 영업력과 상품 경쟁력을 높여 조합원에게 필요한 보장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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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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