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 집중주요 대형주 전반적 약세 흐름코스닥, 개인 매수로 소폭 상승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 미·이란 협상 기대감이 이어졌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지수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6.60포인트(0.43%) 내린 6199.4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개장 이후 620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전환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3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763억원, 기관은 632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0.23%), SK하이닉스(-0.26%), 삼성전자우(-0.67%), LG에너지솔루션(-0.24%), SK스퀘어(-0.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 삼성바이오로직스(-0.93%), 두산에너빌리티(-1.81%)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94%), 기아(0.06%)는 소폭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강보합 흐름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포인트(0.01%) 오른 1163.0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8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외국인은 611억원, 기관은 8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에코프로(1.83%), 에코프로비엠(3.21%), 알테오젠(1.34%), 레인보우로보틱스(3.11%), 에이비엘바이오(2.38%), 코오롱티슈진(0.67%), 리노공업(0.18%), 리가켐바이오(2.95%)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천당제약(-3.24%), HLB(-1.32%)는 하락세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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